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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석일 성애·광명성애병원 의료원장, ‘서울남부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9대 이사장 취임

  • 등록 2021.06.07 14:27:26

 

[TV서울=변윤수 기자] 장석일 성애·광명성애병원 의료원장이 지난 5월 21일 서울남부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이날 그동안 부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범죄피해자 지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보호법에 의해 설립돼 범죄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하여 형사사법절차에서의 권리를 보호하고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장 이사장은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 심리적 지원, 법률지원, 주거 지원 등 범죄피해 회복을 위한 지원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장 이사장은 “여러 위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범죄 피해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피해자 입장에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신임 장 이사장은 그간 서울남부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는 의료법인 성애·광명성애병원 의료원장과 한국알레르기천식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왕정순 시의원, "‘아빠 육아휴직 제도’ 개선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최근 3년간 서울시 본청 기준 남성 육아휴직 평균 활용률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공무원 육아휴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남성 육아휴직 대상자 중 신청하는 인원은 1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같은 기간 여성 공무원 활용률이 26.3%인 것과 비교하면 남성은 1/3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왕정순 시의원은 “공무원도 제대로 활용 못 하는데 민간 차원의 활성화가 가능하겠냐”며 “제대로 된 ‘함께 육아’를 실현하려면 단순히 활용을 독려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인 소득대체율 보장을 위한 지원금 상향 등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본청 기준 최근 3년간 육아휴직 대상자 대비 신청자는 매년 17%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10%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왕 의원은 “소득 경감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와 더불어 육아휴직 시 즉각적으로 대체 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인력 데이터베이스의 체계화 등을 통해 마음 편히 쓸 수 있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저출생 대책 마련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 개최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저출생 대책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필요한 주택정책 및 주거지원방안과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23일 서울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의 신속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주택공간위원회 산하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 추진TF’(이하, ‘주택분야 저출생 TF’)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의 사회를 시작으로,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 중랑4)의 개회사에 이어 김현기 의장, 남창진 및 우형찬 부의장 순으로 축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이 좌장을 맡아 강승범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및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권오정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성진욱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종대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주택분야 저출생TF 단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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