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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기교육청, 국제바칼로레아 전문강사 연수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3.05.28 08:56:17

 

[TV서울=박양지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IB) 전문가 양성을 위해 IB 국제공인 전문강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교사 25명, 중학교 교사 25명, 고등학교 교사 20명 등 70명을 대상으로 서울외국인학교에서 지난 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모두 141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대면 워크숍, 실시간 온라인 연수, IB 전문가 수시 피드백 등으로 나뉘어 IB의 교육과정 구성, 분류·표현 ·일반화 전략, 내재화와 전이, 실행 전략 탐구, IB 수업 참관 등으로 이뤄진다.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추후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과 평가를 확산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체계이다.

수업은 프로젝트형·토론형으로 진행되고 평가는 논술형·절대평가 체제로 이뤄진다.

도 교육청은 지난해 8월 IB 도입과 교육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IBO와 체결하고 IB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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