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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경태, “저게 무슨 발언?” VS 박성재, “장관에게 저거?”

  • 등록 2024.08.01 13:46:19

 

[TV서울=이천용 기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지난 7월 3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설전을 벌였다.

 

장 의원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7월초 수사지휘권 회복을 요청한 적 있냐”고 질의했다.

 

박 장관은 “수사지휘권 복원 요청이라는 게 다른 대화를 하다가 한마디 나온 것이다. 지휘권 복원 요청이라고 평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 2020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에서 배제된 후) 그 사람이 있는 동안만 지휘권을 배제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기관 대 기관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장 의원은 “말도 안 되는 발언을 듣고 있을 수 없다”며 “저게 무슨 발언이냐. 그게 지금”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정청래 위원장에게 발언을 종료시켜줄 것를 요청했다.

 

 

이에 박 장관은 “아무리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국무위원으로 앉아 있는 장관을 보고 저것이라니”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간의 고성이 오고 가장 정청래 위원장이 나서 상황을 진화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에너지 안보 위한 서울에너지공사의 역할 재확립 필요”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일, 서울에너지공사 업무보고에서 공사의 신뢰성 회복과 열병합 발전소 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공사가 지난 7년 동안 시민들에게 신뢰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와 같은 에너지 안보 상황에서 필수적인 것은 서울시가 자급자족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열병합 발전소가 그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열병합 발전소는 단순한 에너지 공급을 넘어서 서울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인프라로서, 공공 부문에서 시민들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최근 정부 산하 발전 공기업들이 열병합 발전소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정부의 공기업이 할 수 있다면 국내 최초로 지역난방을 도입한 열에너지 업계의 선구자 서울에너지공사도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공사가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신뢰를 쌓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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