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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올해 주목할만한 신인 배우 '하소미', LPA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

  • 등록 2017.02.17 11:26:59


[TV서울=육재윤 기자] 요즘 걸그룹과 영트로트, 그리고 행사와 축제의 강자로 급부상 하고 있는 LPA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설)가 2017년 새해를 맞으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름 아닌 배우(연기)쪽 엔터다.

그동안 가수 분야에서 강점을 부각시키며 승승장구 하던 LPA가 갑작스레 연기분야도 섭렵하게 된것이다. 

이설 대표는 이와 관련해 "원래 배우쪽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해 미뤄왔다"며, "하지만 배우 하소미의 오디션과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생각이 180도 바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하소미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타고난  재능과 끼를 소유 하고 있어 그의 열정을 믿고 과감히 일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했다.

배우 하소미는 아담한 체구에 깜찍한 스타일이지만 제2의 송혜교씨를 떠오르게 하는 서구적인 몸매와 요즘 언어로 '비글미' 있는 배우로서 연기력 또한 인정받아 요즘 LPA와 계약 체결과 동시에 바쁜 스케줄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하소미는 요즘 드라마 채널A 천일야사-5회 경문왕/8회 황후 출연. 영화 '위드' 주연 출연(1월 개봉). 월간지 ㅋ레이지 자이언트 3월 메인모델 촬영 완료. 연극 아마데우스 피아니스트역 출연 촬영 완료(4월 오픈). 영화 '견:버려진 아이들' 조연(3월20일 크랭크인) 등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올해 크랭크인 되는 영화   3편에 최종 라인업에 발탁 되어 매일 대본과 씨름하고 있다. 이 모든게 불과 두달만에 이뤄졌다고 한다.

하소미는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스케줄로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매일 매일 감사하고 기분 좋다"며, "이제서야 날개를 펼 수 있는 둥지도 생겼고 무엇보다 LPA 소속 가족들의 든든한 응원을 해줘 외롭지 않다"고 답했다.

 

이설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CF광고  시장에도 적극 진출 시키겠다"며, 중국과 일본 영화 부문에도 적극적으로 푸쉬를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PA의 당찬 새로운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며, 힘찬 행보를 기대해 본다.









경실련 "급조 위성정당이 대의민주주의 위협"

[TV서울=변윤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위성정당(국민의미래·더불어민주연합)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

정부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위해 부처합동 현장 실태점검"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농·축·수산물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부처합동 현장점검에 나선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농축수산물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과일·채소 등 농축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 실태점검단'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농산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데에는 유통구조의 문제점도 깔려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대책이 3월 중순 이후로 본격 시행되면서 소비자가격 하락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측면도 있다"며 "4월에도 물가안정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1,500억 원의 긴급자금을 투입해 납품단가 지원품목 확대(13→21개), 유통업체 할인율 확대(20→30%),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의 조처를 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는 납품단가 지원대상을 대형 유통업체에서 중소형마트·온라인쇼핑몰 납품업체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과일값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을 직수입해 유통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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