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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메트로, 수도권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 실시간 지하철 운행 정보 제공

  • 등록 2017.03.15 17:39:59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태호)는 수도권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지하철 운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첫 선을 보인 시간 지하철 운행 정보서울 지하 1~4호선 노선도 위에 현재 운행 중인 열차의 위치번호행선지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메트로 공식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쉽게 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지하철 운영 기관이 직접 제공하는 정확한 열차 정보를 이용하면 시민들의 막차 이용이나 열차 내 유실물 추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퇴근 시간대 차 고장으로 지연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열차 상황을 알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색약자를 위한 노선도도 추가로 제공해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

열차 운행뿐만 아니라 승강편의시설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서울메트로 운영 구간 한정) 각 역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휠체어리프트의 위치와 가동 상태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지하철 안전지킴이 앱에서는 현재 고장 조치 인 승강편의시설의 현황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역무실 번호를 안내해 교통약자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메트로는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서비스들은 항상 시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서비스를 구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기존에 갖고 있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한 지하철(Smart Metro)을 만들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도서지역 식수해결 위해 병입 인천하늘수 지원

[TV서울=김상철 본부장]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수 고갈 및 강수량 부족으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서해5도 도서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병입 인천하늘수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해5도 도서 지역 최근 5년간의 섬 지역 평균 강수량이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인 물 부족 상황에서 지하수 염수유입 및 성수기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식수량 부족 등을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 인천시는 서해5도 도서 지역에 향후 5년 동안 연간 1.8리터(L) 병입 인천하늘수 22만 5천병(총 405,000리터)의 먹는 물을 지원해 도서지역 주민들 불편 상황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면사무소를 통해 필요한 수량을 신청받은 뒤 남동부수도사업소와 남동정수사업소에서 생산능력 등을 고려해 수량을 결정하며, 육로로 이어지지 않은 도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별도의 운반 용역을 통해 깨끗한 병입하늘수를 신속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서해5도 도서 지역 주민 여러분도 불편 없이 먹는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섬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입 인천하늘수는 고도정수처리

동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우선 공급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

[TV서울=신민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19일까지 올해 첫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동작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해 대방동과 사당동에 거주할 우선공급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도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을 통해 공공임대 공급물량 중 30%를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년에게 우선 공급한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까지 대방동(403-14), 노량진동(54-4) 소재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총 7가구의 우선공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오는 7월 ~ 9월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무주택자, 미혼인 저소득 청년이며 자격 요건에 따라 대상자가 결정된다. 자격 요건은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의 가구, 자립준비청년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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