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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중랑구, 「날쌘돌이 기동대」가 현장에서 민원 해결

  • 등록 2017.03.17 12:09:03


[TV서울=김경진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이동 현장 민원 창구인 중랑 날쌘돌이 현장 기동대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생활 불편을 호소하기 전에 사전에 불편 사항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중랑 날쌘돌이 현장 기동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Before 서비스라는 현장기동대의 기본 취지를 보완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동 현장 민원 창구를 추가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동 현장민원 창구는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듣고 제기된 민원 사항을 접수와 동시에 분류하여, 청소 등 즉시 정비가 가능한 민원은 기동대가 출동하고, 도로 및 빗물받이 파손 및 보안등 불량 등의 바로 처리가 어려운 민원은 해당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는 사업이다.

창구 운영은 주민들의 편리한 민원 제기를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하철역,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접근성이 용이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한편, 지난 201510월부터 중랑 날쌘돌이 현장기동대를 운영한 결과 총 886건의 단순 민원을 해결하였으며, 더불어 상습 무단투기지역 9개소를 근절시키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성문식 감사담당관은 바쁘게 살아가는 주민 분들이 일부러 청을 찾아와 민원을 제기하는 것도 쉽지 않고 인터넷 등 온라인 창구 이용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도 있는 만큼 민선6기 소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나찾소에 이어, 또 다른 주민과의 소통현장인 이동 현장민원 창구을 운영해 주민들이 끼는 소소한 불편사항까지도 일일이 챙기는 세심한 배려 행정으로 살기 좋은 중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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