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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더민주 박용진 의원, “보훈처, 파면당한 대통령....여전히 찬양 중”비판

  • 등록 2017.03.21 15:15:55
[TV서울=나재희 기자]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21일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보훈처장에게 3.15기념관 박정희-박근혜 홍보 전시물 변경에 대해서 질의하였다.

박용진 의원은 21일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박승춘 보훈처장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여전히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홍보물이 전시되어있는 것에 대해서 질책하였다.

박용진의원은 지난 215일 전체회의에서 박승춘 보훈처장에게 박근혜 정부를 맞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 분단의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끌어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라는 3.15기념관 홍보물의 내용이 타당한지에 대해 질의하였고 박승춘 보훈처장으로부터 적절하지 않다고 답변하였고 이에 박용진의원은 이 전시물에 대해서 시정요구를 한 바 있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박용진 의원실에서 3.15기념관을 방문하여 확인해 본바 여전히 교체되지 않고 있었다.

박용진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 된지 10일 지났는데도 여전히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단절과 갈등 분단의 70년을 마감한 대통령으로 찬양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적 상식에 도저히 맞지 않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갈등을 마감한 대통령이 아니라 탄핵과 파면으로 갈등을 조장한 대통령이고 국민에 의해 헌정사상 최초로 파면된 대통령이다. 시정조치 한 지 한 달이나 지났음에도 시정하지 않음은 박승춘 보훈처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인식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라고 말했다.


병역의무 이행하며 인생의 길을 찾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대한민국을 사는 20대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병역의무 이행과 취업인데,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에 대해 소개했다. 주인공은 해창개발(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토목시공 및 측량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박동혁(26세) 대리다.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해창개발(주)은 1984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지하철, 철도, 댐, 에너지 비축기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전문 건설회사이다. 해창개발(주)은 199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를 마쳤다. 특히, 이들 중 박동혁 대리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건설과를 전공하고 취득한 측량기능사 자격증으로 2016년 해창개발(주)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복무기간 동안 전공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사팀의 여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누구보다 성실히 복무했고,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 공무부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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