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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봄 나들이, ‘봄내음 축제’가 있는 전통시장으로 가요

  • 등록 2017.04.27 12:03:19

[TV서울=장남선 기자]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 봄 여행주간을 맞아 4.29()~5.14()까지 남대문시장 등 서울 전통시장 33 봄내음 축제를 열어 풍성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전국 200여개 시장이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란 슬로건 하에 ,여행관광,축제체험을 접목하여 전통장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

서울지역에서는 남대문시장, 마장축산물시장 등 34개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축제에 동참하는데, 대문시장에서는 4.28()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한복 퍼포먼스, 물난타 등 골목골목 시장쇼, 어린이 타켓 공연 등 행사가 있고

팔도장터관광버스여행권(40만원상당), 온누리상품권 등 50개 경품 지급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에서는 청계구경 팸 투어, ‘Miss마장 추억만들기, 점포별 할인행사 등이 있다.

금번 봄 내음축제를 온국민이 어울어져 즐기는 잔치로 만들기 위해 전국적으로는 축제 참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250명을 추첨하여 대형 TV, 스마트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4.29/5.5/5.6/5.13 13:00~18:00, 기간중 진행되며, 5.25일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대형TV, 스마트폰, 디카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

행사에 미참여하는 전통시장까지 포함하는 전국 전통시방문 인증샷 벤트(4.28~5.14)*’도 추진하여 경품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대형 냉장고, 노트북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품 추첨에 응모하는 방법과 경품규모 등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인 '시장 (www.sijangae.or.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즈쿨 기업가 정신학교학생 체험행사,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축제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비즈쿨 기업가 정신학교고교생 동아리(15)동부골목시장 등에서 공연, 동아리 활동 등을 실시하고

5.11()에는 지자체, 중진공, 소진공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중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캠페인 및 장보기를 한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도 지하철 또는 관광지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외국어 홍보지도를 제작배포한다.

그밖에도 페이스북을 활용한 축제 퀴즈이벤트, 자치구 SNS 등을 활용한 행사알리기 및 특성화고생, 대학생 등에 행사를 홍보한다

그리고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8일 남대문시장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인단체가 자율적으로 고객서비스 3대혁신 운동*’을 전개한다.

카드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급, 가격표시, 품질 및 교환, 고객신뢰(위생청결친절)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김형영 지청장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통해 생기를 되찾고, 지역의 맛과 멋,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동네 명소는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한류 문화예술의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TV서울=이천용 기자] 학대 등 패륜 행위를 한 가족에게도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유산(유류분·遺留分)을 상속하도록 정한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아울러 이 같은 유류분을 형제자매에게도 주도록 보장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헌재는 25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1∼3호에 대해 2025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인정하고 그때까지 국회가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형제자매의 유류분을 규정한 민법 1112조 4호는 위헌으로, 특정인의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1118조에 대해서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현행 민법은 자녀·배우자·부모·형제자매가 상속받을 수 있는 지분(법정상속분)을 정하고 있다.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유언을 남기지 않으면 이에 따라 배분한다. 유언이 있더라도 자녀·배우자는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을, 부모와 형제자매는 3분의 1을 보장받는데 이를 유류분이라고 한다. 특정 상속인이 유산을 독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남은 유족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1977년 도입됐다. 그러나 유류분 제도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 현장방문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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