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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서울시, 이번주 일요일, 망원한강공원서 한강 멍때리기대회 개최

  • 등록 2017.04.28 16:20:47



[TV서울=장남선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43015시부터 18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하부에서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개회 퍼포먼스 멍때리기 체조 멍때리기 대회 심박수·시민투표(수시진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20171등 수상자에게는 작년도 우승자인 크러쉬가 직접 시상할 예정이며, 2~3등 시상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 인증서를 수여한다.

 

한강 멍때리기 대회행사장 인근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쉼을 즐길 수 있도록 빈백해먹이 설치될 예정이며, 낙서열전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 개요

일 시 : 2017.4.30.() 15:00~18:00

장 소 :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인근

주최주관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웁쓰양 컴퍼니

 

주요내용 : 한강에서 힐링하자! ‘한강 멍때리기 대회


메인 프로그램 :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


- 운영시간 : 15:00~18:00

- 프로그램 내용 : 참여 선수 70여명이 한강을 바라보며 멍때리는 이색 대회

- 프로그램 운영방법

개회

퍼포먼스

멍때리기

체조

멍때리기

대회

심박수

체크

시민투표

시상식

(10분 간격)

(수시 진행)

 

- 대회심사방법 : 참가선수 심박수 그래프 분석표와 시민투표 결과 합산

멍때리기 이색 트로피 및 상품은 외부 협찬 검토 중

참가선수 전원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 인증서수여

시민참여 프로그램 : 빈백&해먹 쉼터’, ‘낙서열전·캘리그라피등 운영

- 운영시간 : 13:00~18:00

 

행사 시간표

시 간

프로그램 세부내용

13:00 ~ 18:00(300’)

시민참여 프로그램

14:00 ~ 15:00(60’)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선수 등록

15:00 ~ 17:00(120’)

대회운영

17:00 ~ 17:30(30’)

심사

17:30 ~ 18:00(30’)

시상식 및 단체사진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서 잇단 '잭폿'…알고보니 직원 공모

[TV서울=박양지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카지노에서 직원들이 손님과 짜고 이벤트 당첨금을 나눠 가지는 수법으로 억대의 돈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카지노에서 최근 직원 4명이 징계 해고됐다. 이들 직원은 카지노 매장 내에 있는 슬롯머신에서 자체 이벤트로 여는 당첨 행사를 이용해 2022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2억원 이상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특정 외국인 고객과 결탁해 해당 손님에게 당첨 자리를 알려주고 받은 이벤트 당첨금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슬롯머신은 법령에 따라 엄격히 관리하고 있지만 해당 이벤트는 슬롯머신의 승률과는 상관없는 고객 사은 이벤트이다 보니 일부 직원들이 당첨과 관련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지노 측 설명에 따르면 이들이 범행한 기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심한 인력난을 겪을 때다. 당시 내부 감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는 게 카지노 측 해명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정상 운영되면서 이들의 이상 행위를 포착해 자체 전수 조사를 벌였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파라다이스호텔 측은 "특정 고객에게 '이벤트 잭폿'이 터지니까 이상한 것을

검찰, '한국옵티칼' 집회 금속노조 간부 등 2명 구속영장 반려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옵티칼 고용 승계 촉구' 결의대회 과정에서 해산 명령에 불응한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간부 등 2명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을 19일 검찰이 반려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평택경찰서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금속노조 간부 A씨와 조합원 B씨 등 2명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검찰은 A씨 등의 구속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3시 25분께 평택시 한국니토옵티칼 공장에서 열린 '조합원 고용 승계 촉구' 결의대회에서 금속노조 조합원 7명이 공장 후문을 손괴한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이어 오후 5시 40분께 A씨 등 금속노조 관계자들은 평택경찰서 앞으로 찾아가 "앞서 체포된 조합원들을 석방하라"며 집회를 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해산 명령에 불응한 10명을 추가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날 집회와 관련해 연행된 17명 중 15명은 체포 이튿날 석방됐다. 경찰은 집회를 주도한 A씨와 B씨의 경우 혐의가 중하다고 보고 이날 오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하면서 이들 또한 석방됐다. 금속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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