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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호처 사조직화'…직원들, 김성훈 사퇴 요구 연판장

경호처는 尹체포 저지 반대한 간부 해임 제청…"기밀 유출"

  • 등록 2025.04.10 09:00:04

 

[TV서울=이천용 기자]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10일 파악됐다.

연판장에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으며 직권 남용 등 갖은 불법 행위를 자행해 조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포함됐다.

연판장에는 700여 명의 경호처 직원 중 상당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에서 수뇌부 퇴진을 요구하는 연판장이 돈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윤 전 대통령 탄핵·파면의 과정에서 빚어진 내부 갈등의 후폭풍에 휩싸인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경호처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내부 기밀을 유출했다는 혐의로 지난 1월 대기발령한 간부의 해임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발령 당시 경호처는 "대상자는 1월 모일 모 호텔에서 국수본 관계자 2명을 만나 군사 주요 시설물 위치 등 내부 정보를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그 외 여러 외부 경로를 통해 기밀 사항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간부는 윤 전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 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김 차장의 중화기 무장 지시에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교육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이 세계적인 의료관광 중심지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약 176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년 전 47만 명과 비교하면 무려 3.7배나 급증한 수치로, 서울 의료관광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처럼 서울을 찾는 발길이 늘어남에 따라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통역 코디네이터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4월 인력풀을 1,000명 규모로 대폭 확대한 데 이어, 이들이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료관광 실무, 의료통역 및 고객서비스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디네이터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 전략을 전수했다. 교육 후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다양한 언어권의 코디네이터들이 모여 환자 응대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고, 서로의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동료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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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院구성 협의…법사위 쟁탈전 "입법 속도"·"견제와 균형"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는 이번 주 22대 국회 후반기 원(院) 구성을 두고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다.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을 입법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주요 상임위원장을 가져가겠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제2당으로서 정부·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핵심 상임위원장을 야당이 해야 한다는 국민의힘이 세게 맞붙을 전망이다. 18개의 상임위원회·상설특별위원회 중 주요 법안 처리의 관문 역할을 하며 '상원'으로 불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위원장 자리를 두고 벌써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각종 상임위를 통과한 민생·개혁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법사위원장을 여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간다면 법사위에서 법안을 계류하며 처리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은 제1당, 법사위원장은 제2당이 맡는 관례를 내세우며 법사위원장 자리를 요구 중이다. 여권이 본회의 필리버스터도 종결할 권한이 있는 만큼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야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이 지켜질 수 있다는 논리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반드시 맡아 국회의 견제 기능을 온전히 복원하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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