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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천시, 대형마트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동

  • 등록 2025.04.11 10:45:28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형마트와 협력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등 생산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형마트 지역상생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사업의 첫걸음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이마트 동인천점에서 ‘소상공인·이마트 지역상생을 위한 인천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이마트, 강화군이 협력해 추진하며, 강화군 내 농특산물 판매업체들이 직접 참여해 강화도산 우수 농‧축산물, 가공식품, 6차 산업 인증제품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판로 개척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홈플러스, 11월에는 롯데마트와 연계한 추가 직거래 장터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특산물의 유통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태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대형마트와의 상생 협력은 지역 생산자와 유통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동반성장과 상생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금자 시인, 신작 시집 '시 자꾸 나를 보챈다' 발간…“부재와 결핍 속 피어난 사랑과 미학적 실천”

[TV서울=이천용 기자] 홍금자 시인이 열입곱번째 시집 신작 《시 자꾸 나를 보챈다》(도서출판 등대지기)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번 시집은 시인이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칠 법한 순간들을 예리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기억의 심층에 잠들어 있던 감각들을 한 편의 시로 투명하게 인화해 낸 작품들로 채워졌다. 문학평론가인 유성호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는 이번 시집의 해설을 통해 “홍금자 시인의 이번 시집은 부재와 결핍의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으면서도, 시인으로 하여금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게 한다”며 “이러한 미학적 실천의 가능성 속에서 시인은 우리의 삶을 끌고 가는 사랑의 힘에 대해 즐기차게 노래한다”고 평했다. 이어 “이성적 합리성으로는 결코 설명되지 않는 운명이나 섭리의 힘에 대해 우리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고 있다”라며 작품이 지닌 깊은 위로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상처 속에 도사린 잠재적 힘에 주목하며, 사랑하는 대상뿐만 아니라 ‘모든 목숨 있는 존재들’을 향해 시선의 반경을 넓혀간다. 저자인 홍금자 시인은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수도여자사범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했다. 1987년 한국예총 발행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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