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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기현 “허위 증빙 자료 제출 사과하라”... 정동영 “부당한 위법사실 없다”

  • 등록 2025.07.14 15:02:08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기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동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아내가 취득한 농지와 관련해 여러 가지 특혜 의혹이 있다”며 “(전북 순창군) 농지를 취득하기 위해 위장전입한 것 같다. 같은 주소지에서 전 소유주와 부부가 어떻게 같이 살 수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정 후보자는 “전 소유주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동네 이장”이라며 “전주에서 살아도 농지는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위장전입한 것이 사실이냐? 허위 증빙자료를 제출해서 국민께 거짓말을 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정 후보자는 위장 전입 의혹과 관련해선 자신의 불찰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색안경을 끼고 보면 모든 게 의혹투성이다. 역지사지 해보면 하나도 부당한 위법사실은 없다”고 종지 취득 과정에서 특혜나 압력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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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직 사퇴 안해... 소수정당 어려움에 양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31일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여부와 관련해 "당 소속 유일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하면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이 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용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실상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법 제29조는 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그러나 비례대표 의원인 경우 다음 순번 후보자가 의원직을 승계할 수 있도록 사퇴하는 것이 의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례로 굳어져 왔다. 2015년에도 박근혜 정부 세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새누리당 강은희 전 의원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지 않으려다가 비판이 커지자 결국 사퇴한 바 있다. 용 후보자는 "저의 의원직 사퇴와 관련해 특권이나 혜택으로 비칠 수 있다는 여러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도 "제 개인의 문제이고 기본소득당 의원이 저 혼자가 아니었다면 의원직 사퇴 여부를 고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에서 비례대표로만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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