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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K-패스 이용자 1년 5개월 만에 400만 명 넘어… 기념 이벤트·공모전

  • 등록 2025.10.30 11:06:26

 

[TV서울=신민수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교통비 절감 서비스 'K-패스' 이용자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5개월 만에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K-패스 이용자는 서비스 시작 당시 기존 알뜰교통카드에서 전환한 회원과 신규 회원을 합쳐 약 11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8월 초에는 200만 명, 올해 2월 말에는 300만 명을 각각 돌파했다.

 

K-패스는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부를 이용자에게 돌려준다. 환급률은 일반인 20%, 청년(19∼34세) 30%, 다자녀(2명 30%, 3명 이상 50%), 저소득층 53.3% 등이다.

 

내년부터는 어르신(65세 이상) 30% 할인을 추가한다. 이에 더해 고빈도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정액권 형태의 무제한 패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정액권은 월 5만5천 원∼6만2천 원(GTX·광역버스 포함 9만∼10만원)을 내면 최대 20만 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 논의되고 있다. 내년 초 국회에서 관련 예산이 확정된 후 요금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광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K-패스 이용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새로 가입한 이용자와 고빈도 이용자(9월 기준 상위 50명)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K-패스의 이용 후기 및 개선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와 무제한 정액권 패스 브랜드명 공모도 진행한다.

 

김용석 대광 위원장은 “K-패스는 사업 시행 1년 반 만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생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며 “대한민국 대표 대중교통 카드로 내년에 보다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이용자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할 기회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노총, "홈플러스 살려내라" 정부 대책 촉구

[TV서울=변윤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총파업대회를 연 뒤 청와대까지 행진하며 원청교섭 실현과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개최한 뒤 차도를 따라 행진해 오후 5시께 청와대 사랑채 앞에 집결했다. 현장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5천명, 민주노총 추산 1만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먹튀 투기자본 용인하는 이재명 정부를 규탄한다", "이재명 정부는 홈플러스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라", "10만 노동자의 삶이다, 홈플러스를 살려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행진 과정에서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항의하겠다며 MBK 본사 방향으로 이동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경찰 저지로 약 10분간 대치한 끝에 예정된 경로를 따라 청와대로 향했다. 행진으로 세종대로 일대 편도 4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개정 노조법이 시행되고 수많은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섭을 요구했지만, 원청은 여전히 묵묵부답 책임을 회피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이제 인내의 시간은 끝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노동부 장관이

경찰, '자작극' 정이한 부친 병원 압수수색

[TV서울=곽재근 기자] 경찰이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와 관련한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실체 규명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정 전 후보 부친이 운영하는 온그룹 계열사 병원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해당 병원 업무용 PC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계열사 직원들이 정 전 후보의 선거운동에 동원됐다는 선관위 고발을 토대로 관련 의혹을 확인하고 있다. 이 의혹은 선거운동 기간 전후로 계열사 직원들에게 정 전 후보 지지 댓글을 작성하게 하거나 정당 가입을 지시했다는 내용이다. 공직선거법은 직업적인 기관·단체 등 조직 내에서 직무상 행위를 이용해 구성원에게 선거운동을 하게 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전 후보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인 사안은 피습 자작극을 포함해 크게 4가지다. 경찰은 피습 자작극과 관련해 위계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정 전 후보와 공범인 10년 지기 헬스트레이너 A씨를 구속한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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