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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 등록 2025.11.02 11:47:29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정부는 이 돈만 뿌리면 민생경제가 살아날 것처럼 홍보했지만 결과는 전혀 달랐다. 오히려 물가만 급등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13조원을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민생산업과 일자리 핵심 사업에 투자했다면 경제성장과 민생 회복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돈만 뿌리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더는 국민 혈세를 낭비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국비 보조사업에서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민은 1인당 지방세 부담액 전국 1위지만 혜택은 15위에 머무르는 뚜렷한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이제 서울시도 다른 지자체들처럼 합리적인 국비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이철규 강원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성애병원, 김영진 신임 병원장 취임

[TV서울=변윤수 기자]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1일 오전 성애병원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김영진 신임 병원장의 취임과 함께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호 이사장과 장석일 의료원장을 비롯해 성애병원 진료과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전임 병원장인 심규호 병원장은 성애병원 고문으로 추대됐다. 심규호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병원장 재임 기간 동안 함께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영진 신임 병원장을 중심으로 성애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주신 심규호 병원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의료기관(NEW SH)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료서비스와 고객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고, 병원의 대외 이미지 향상과 직원 만족도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진 신임 병원장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11년 성애병원 신경과 과장으로

민선9기 영등포 새로운 출발... 조유진 구청장 취임

[TV서울=곽재근 기자] 민선9기 영등포구가 제10대 조유진 구청장의 취임과 함께 ‘천하제일 영등포’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1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채현일 국회의원, 신흥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이용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유광상 영등포구청장직 인수위원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해 구민 1,000여 명이 함께하며 영등포구 민선9기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은 영등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내빈축사, 기획 영상 시청, 취임선서, 취임사, 인수위원회 백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획영상에서는 조유진 구청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영등포 발전을 향한 구민들의 기대를 담아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조유진 신임 구청장이 구민만을 바라보며, 구민으로부터 부여 받은 소임을 다해 영등포구가 주민의 삶을 바꾸는 따뜻한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지역으로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호중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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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방해 입건' 국민의힘 의원들 "무도한 정치테러…법왜곡죄 고소"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은 1일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의혹과 관련해 자신들을 입건한 데 대해 "무도한 정치 테러"라고 반발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특검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정치적 의사 표현을 '특수공무집행방해'라는 중범죄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저희는 국가기관 간의 물리적 충돌이라는 끔찍한 비극을 막기 위해 맨몸으로 나섰다"며 "어떠한 폭력도 없이, 수사권을 적법한 경찰에 넘기라며 비폭력 무저항으로 맞선 것이 전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사안은 이미 그 서슬 퍼렇던 '내란특검'조차 현장 보디캠과 경찰 진술까지 샅샅이 털었어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한 사안"이라며 "실정으로 추락하는 정권의 위기를 덮고, 권력에 알아서 꼬리를 흔들며 단물을 챙기려는 치졸한 보은 수사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권창영 종합특검이 저희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정치 탄압을 계속하고, 기소까지 나아간다면 종합특검팀 관계자 전원을 민주당이 만든 '법왜곡죄'로 즉각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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