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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월 첫 월요일 강추위…파주 -3.8도 등 내륙 곳곳 아침 영하

  • 등록 2025.11.03 08:59:36

 

[TV서울=나재희 기자] 11월 첫 월요일 강추위가 닥쳤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 때문에 3일 아침 기온이 전날 아침보다 5∼10도나 떨어졌다. 서울 동북·서남권을 비롯해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기 파주 영하 3.8도, 강원 철원 영하 3.1도,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 영하 1.8도, 충남 천안 영하 1.7도 등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간 곳도 많았다.

서울의 경우 대표 관측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으로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0.5도로 영상을 방어했지만 지역별로 보면 은평(영하 2.8도), 노원(영하 2.6도), 관악(영하 1.6도) 등 영하의 최저기온이 기록된 곳도 있었다.

 

최저기온은 8시까지 기록으로 이후 바뀔 수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11∼18도에 그치는 등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지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1∼11도와 4∼2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5일 평년기온 수준을 되찾겠는데, 평년기온도 그리 높지 않은 시기라 추위가 확 풀렸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겠다.

대륙고기압 확장에 따라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바다에 풍랑도 거세겠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제주앞바다(남부앞바다 제외)·제주남쪽안쪽먼바다에 이날 오전, 동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남쪽바깥먼바다에 오후, 동해중부앞바다·경북앞바다·동해중부안쪽먼바다는 밤까지 바람이 시속 30∼65㎞(9∼18㎧)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2∼4m로 높게 일겠다.

동해먼바다는 4일 새벽까지 풍랑이 거칠겠으며 특히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파고가 최고 5m를 넘기도 하겠다.

울산앞바다도 이날 오전부터 점차 바람이 시속 30∼60㎞(8∼16㎧)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다.


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등 논란에 사과…"투명성·도덕성 제고"

[TV서울=이천용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후폭풍 속에 최근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각종 과거 비위 의혹까지 드러나며 추락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팬과 축구 관계자에게 사과하며 쇄신을 약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내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협회를 둘러싼 각종 잡음에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골을 향한 치열한 노력과 열정,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축구 팬 여러분께 기쁨과 환희를 안겨드려야 할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청문회에 이어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과 다수의 내부 구성원조차 제대로 몰랐던 십수 년 전 일에 대한 보도에 이르기까지, 협회와 관련된 각종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조별리그 탈락한 이후 거센 후폭풍을 겪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케이(K)-축구 혁신위원회가 발족해 한국 축구의 새 판을 짜는 작업에 들어갔고, 국회 청문회가 열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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