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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의회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 등록 2025.11.03 15:10:07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이순우 대표의원, 최인순 간사, 이규선·차인영·임헌호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써주신 연구회 소속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되는 연구 성과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구현돼 구민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우 대표의원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과 문화도시라는 두 축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모색해 왔다”며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문화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왔으며, 오늘 제시되는 정책 제안들이 영등포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순우 대표의원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도출된 성과가 일회성 제안에 그치지 않도록 집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영등포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탄소중립 문화도시 모델을 완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종보고를 통해 연구회는 '탄소중립형 친환경 문화도시, 영등포'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실천 ▲자원순환 문화 정착 ▲수변 생태-문화 연결 ▲그린 기술·문화 융합을 기본방향으로 삼았다. 아울러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중점 전략 과제로 ▲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친환경 문화 구현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행사 개최 ▲순환경제 시스템 정착을 위한 재활용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는 지난 4월 2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 23일 중간보고회 및 현장 탐방, 9월 29일 용인특례시의회 ‘탄소중립연구소Ⅲ’ 탐방 간담회, 10월 15일 부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약 7개월 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이 과정에서 현장 확인, 선진 사례 벤치마킹,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연구 성과 도출에 힘써왔다.

 

연구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연구성과를 집행기관에 전달하여 영등포구의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민노총, "홈플러스 살려내라" 정부 대책 촉구

[TV서울=변윤수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총파업대회를 연 뒤 청와대까지 행진하며 원청교섭 실현과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개최한 뒤 차도를 따라 행진해 오후 5시께 청와대 사랑채 앞에 집결했다. 현장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5천명, 민주노총 추산 1만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먹튀 투기자본 용인하는 이재명 정부를 규탄한다", "이재명 정부는 홈플러스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라", "10만 노동자의 삶이다, 홈플러스를 살려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행진 과정에서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항의하겠다며 MBK 본사 방향으로 이동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경찰 저지로 약 10분간 대치한 끝에 예정된 경로를 따라 청와대로 향했다. 행진으로 세종대로 일대 편도 4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개정 노조법이 시행되고 수많은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교섭을 요구했지만, 원청은 여전히 묵묵부답 책임을 회피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이제 인내의 시간은 끝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노동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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