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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찰, 김병기 의원 재소환…13가지 의혹 연이틀 추궁

  • 등록 2026.02.27 08:29:50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7일 오전 무소속 김병기 의원을 전날에 이어 두 번째로 소환 조사한다.

김 의원은 차남의 편입·취업 특혜를 청탁하거나 배우자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하고, 구의원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등의 총 13가지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날 경찰은 전날 다루지 못한 나머지 혐의들을 조사한 뒤 김 의원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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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대법원장, 법사위 불출석 의견서 제출…"사법부 독립에 반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는 31일에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 출석 요구에 대한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회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사위에 "국회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증언하도록 하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반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조 볍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인사에 관해 대법원장이 구체적인 인사 절차와 후보자의 신상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대법관 임명에 관해 대법원장에게 제청권을, 국회에 임명동의권을, 대통령에게 임명권을 각각 부여함으로써 헌법기관 간 상호 견제를 통해 삼권분립의 원리가 구현되도록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 등에 관해 증언하는 것은 사법의 독립을 보장한 헌법 제103조에 반한다"고 밝혔다. 법사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키로 하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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