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9 (토)

  • 흐림동두천 26.9℃
  • 흐림강릉 26.0℃
  • 구름많음서울 29.8℃
  • 흐림대전 29.2℃
  • 흐림대구 29.9℃
  • 구름많음울산 31.1℃
  • 구름많음광주 28.3℃
  • 흐림부산 30.2℃
  • 흐림고창 26.9℃
  • 구름많음제주 31.8℃
  • 구름많음강화 27.5℃
  • 구름많음보은 27.2℃
  • 흐림금산 28.1℃
  • 구름많음강진군 31.0℃
  • 흐림경주시 30.2℃
  • 구름많음거제 29.3℃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명 대통령, 오늘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AI·SMR 협력 강화

  • 등록 2026.03.02 10:08:15

 

[TV서울=이현숙 기자]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정상회담과 친교 오찬, 공동언론발표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하며 웡 총리와 인공지능(AI)·원전을 비롯한 첨단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은 '난초 명명식'에 참석한다.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種)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로, 난초를 국화로 삼는 싱가포르의 독특한 외교 관례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 부부와 함께하는 공식 환영식 및 국빈 만찬, 타르만 대통령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 대통령과 웡 총리는 양국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회담의 성과를 공동으로 언론에 발표한다.

공동 언론 발표문에는 한국과 싱가포르가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이 담긴다.

MOU는 AI와 소형모듈원자로(SMR), 디지털·과학기술 분야에서 총 5건이 체결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양국의 AI 분야 미래 리더들이 모여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AI 커넥트 서밋'에도 직접 참석한다.

아시아의 대표적 AI 강국인 싱가포르와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한국 정부와 기업의 AI 역량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싱가포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각국의 AI 대비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발표한 '2024 인공지능 준비도 지표'(AIPI·AI Preparedness Index)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상회담을 통해 통상·투자·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한편 AI·원전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曺대법원장, 법사위 불출석 의견서 제출…"사법부 독립에 반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는 31일에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 출석 요구에 대한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회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사위에 "국회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증언하도록 하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반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조 볍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인사에 관해 대법원장이 구체적인 인사 절차와 후보자의 신상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대법관 임명에 관해 대법원장에게 제청권을, 국회에 임명동의권을, 대통령에게 임명권을 각각 부여함으로써 헌법기관 간 상호 견제를 통해 삼권분립의 원리가 구현되도록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 등에 관해 증언하는 것은 사법의 독립을 보장한 헌법 제103조에 반한다"고 밝혔다. 법사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키로 하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증인 출석






정치

더보기
曺대법원장, 법사위 불출석 의견서 제출…"사법부 독립에 반해" [TV서울=나재희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는 31일에 예정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 출석 요구에 대한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국회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이날 법사위에 "국회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증언하도록 하는 것은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에 반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 조 볍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인사에 관해 대법원장이 구체적인 인사 절차와 후보자의 신상에 관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법은 대법관 임명에 관해 대법원장에게 제청권을, 국회에 임명동의권을, 대통령에게 임명권을 각각 부여함으로써 헌법기관 간 상호 견제를 통해 삼권분립의 원리가 구현되도록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또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 사유 등에 관해 증언하는 것은 사법의 독립을 보장한 헌법 제103조에 반한다"고 밝혔다. 법사위는 지난 21일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키로 하고 조 대법원장에 대한 증인 출석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