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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환율, 한달여 만에 1,460원대

  • 등록 2026.04.21 16:13:08

 

[TV서울=박양지 기자] 원/달러 환율은 21일 미국과 이란의 2차 평화 회담 성사 가능성이 커지면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8.7원 내린 1,468.5원이다.

 

환율 주간 거래 종가가 1,460원대로 내려온 건 지난 달 11일(1,466.5원)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환율은 4.8원 내린 1,472.4원으로 출발해 오후에 하락폭을 키웠다.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미국과 2차 평화 회담에 협상단을 파견할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했다.

 

그간 이란이 2차 회담에 대표단 파견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아 협상 성사 여부가 불투명했는데, 이날 미 CNN 방송 등 외신은 2차 회담이 곧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협상 성사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는 상승폭을 줄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8.488까지 올랐다가 이날은 98대 초반으로 내려왔다. 현재 98.139다.

 

코스피는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장보다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월 26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점(6,307.27)을 약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3천341억원어치 순매수해 환율을 끌어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05% 오른 158.843엔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4.31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4.89원 내렸다.


중구, 외국인 주민 '슬기로운 생활가이드'로 정착 지원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중구(권한대행 배형우)가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 길잡이로 나섰다.지난 4월부터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슬기로운 중구 생활가이드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해 몽골·중국·러시아·베트남 등 국적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해, 74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맞춤 제작한 ‘중구 생활가이드’ 영상과 리플렛을 활용해 생활 정보와 지켜야 할 규범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주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었다.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배출 기준과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여기에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미도 더했다. 교육 이후에는 플로깅 활동과 환경 캠페인도 펼쳤다. 참여자들은 직접 거리 환경 정비에 나서며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구가족센터와 유라시아문화센터의 지원으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중구에 먼저 정착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 멘토로 참여해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노하우와 제도 활용 방법 등을 공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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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평택을 재선거 '5자구도' 후보 전원 출사표 [TV서울=이천용 기자]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평택을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가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전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는 이날 오전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는 완전한 내란 종식에 있다"며 "1980년대식 이념과 사상에 갇힌 낡은 정치를 넘어 국민의 삶과 미래를 중심에 두는 진짜 정치의 가치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유의동 후보는 "평택을 위한 1석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국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절실하게 제2의 고향 평택의 유권자들을 만나겠다"며 "지금껏 해왔듯 모든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만나고 뜻을 듣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번 평택을 재선거는 민주당 이병진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다. 현재 범여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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