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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그룹 빌리 "피로회복제 같은 노래…역대급 앨범 자신해요"

  • 등록 2026.05.06 17:08:55

 

[TV서울=신민수 기자] "드디어 정규 1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역대급 앨범이라고 자신해요."(문수아)

그룹 빌리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더 콜렉티브 솔 앤 언컨시어스: 챕터 2'(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빌리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독특한 서사의 앨범"이라며 "마음이 지칠 때 들으면 힘이 나는 피로회복제 같은 곡들로만 구성했다"고 당차게 소개했다.

멤버 츠키는 "오랫동안 준비한 정규 1집을 많은 분께 선보일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준비하면서 데뷔 시절이 생각났다. 이번 활동으로 매력 가득한 빌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빌리가 새로운 앨범을 내는 건 1년 6개월 만이다. 시윤은 "공백기가 있었지만 그 동안 더 단단해진 팀워크와 실력으로 돌아왔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정규 1집은 흔들리지 않는 태도와 강렬한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잽'(ZAP)과 더블 타이블곡 '워크'(WORK)를 포함해 12곡이 수록됐다.

'잽'은 번쩍이는 충격을 뜻하는 단어로, 쏟아지는 가십과 반복되는 외부의 소음을 스스로 차단하고 온전히 '지금의 나'로 돌아오는 순간을 노래하는 곡이다.

하루나는 "'잽'을 듣자마자 빌리 노래 같았다. 무대 퍼포먼스도 바로 생각났다"며 "기존 빌리보다 더 강렬하고 세련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멤버들은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에서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타이틀곡과 함께 문수아가 작사에 참여한 '워크'도 선보였다.

문수아는 "연차와 상관 없이 아직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빌리의 모습이 많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듯하다"며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 빌리의 생각이 잘 드러난 앨범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 윤종신 프로듀서의 응원도 받았다고 전했다. 션은 "우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면 윤종신 프로듀서님이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 주신다"며 "첫 정규 앨범을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

첫 정규앨범으로 듣고 싶은 대중의 반응을 묻자 수현은 "빌리는 노래 자체에 강점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믿고 듣는 빌리', '빌리의 노래 기다렸지'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기대했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더 알려지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예능 출연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이미 멤버 츠키는 MBC '나 혼자 산다', 채널A '하트시그널5' 등 다수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츠키는 "빌리가 단체로 나갈 수 있는 예능이 있다면 손잡고 나가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중구, 외국인 주민 '슬기로운 생활가이드'로 정착 지원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중구(권한대행 배형우)가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 길잡이로 나섰다.지난 4월부터 생활 속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슬기로운 중구 생활가이드 교육’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해 몽골·중국·러시아·베트남 등 국적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해, 74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다양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맞춤 제작한 ‘중구 생활가이드’ 영상과 리플렛을 활용해 생활 정보와 지켜야 할 규범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주제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이었다. 복잡하고 헷갈리기 쉬운 배출 기준과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여기에 커피박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미도 더했다. 교육 이후에는 플로깅 활동과 환경 캠페인도 펼쳤다. 참여자들은 직접 거리 환경 정비에 나서며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중구가족센터와 유라시아문화센터의 지원으로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중구에 먼저 정착한 ‘외국인주민 명예통장’이 멘토로 참여해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노하우와 제도 활용 방법 등을 공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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