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월)

  • 맑음동두천 20.8℃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21.3℃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1.7℃
  • 맑음울산 23.1℃
  • 맑음광주 22.9℃
  • 맑음부산 24.5℃
  • 맑음고창 21.4℃
  • 맑음제주 23.6℃
  • 맑음강화 22.2℃
  • 맑음보은 17.5℃
  • 맑음금산 19.4℃
  • 맑음강진군 22.0℃
  • 맑음경주시 22.3℃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성북구, 의료 미이용 아동 전수조사… 아동학대 사각지대 점검

  • 등록 2026.05.08 10:14:53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성북구가 아동학대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기 위해 의료기관 이용 이력이 없는 6세 이하 위기 의심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최근 3세 미만 영유아 학대 사망 사건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 방침을 추진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아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 관내 1차 조사 대상 아동은 200여 명이다.

 

조사 대상인 의료 미이용 아동은 적절한 시기에 국가 정기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최근 1년 이내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거나,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아동이다.

 

성북구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동주민센터와 성북구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특히 의사 표현이 어려운 2세 이하 아동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 인력이 동행해 아동 안전 상태와 양육 환경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조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방문 시 아동의 건강 상태와 외상 여부, 주거 환경 등을 확인하고 현장 사진 등 증빙 자료를 남길 계획이다. 보호자가 방문을 두 차례 연속 거부할 경우에는 3차 조사 때 경찰과 동행해 가정을 확인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아동학대 정황이 발견되면 즉각 분리 조치와 함께 수사를 의뢰한다. 학대 정황은 없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양육 위기를 겪는 가구로 확인될 경우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단 한 명의 아이도 아동학대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아동보호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하면 국번 없이 112로 신고하면 되며, 아동학대 상담은 지자체 긴급전화(02-2241-2662)를 통해 가능하다.


사랑의열매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

[TV서울=신민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연중모금캠페인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시작하고, 경기도 수원시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7월 15일까지 31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연말에 집중된 기부 참여를 연중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열매는 지역 중심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인천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에서 전국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 유주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 김정규 IBK기업은행 사회공헌부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채시라 배우와 유소나 뮤지컬 배우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는 캠페인 출범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 총 63억 원 규모의 배분금을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50억 원 대비 13억 원

"남친의 의무" 캐나다 前총리, 모국 대신 케이티 페리 美개막식

[TV서울=이천용 기자]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모국 국가대표팀의 개막전에 불참하고 공동 개최국인 미국의 개막전에 참석했다고 1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 케이티 페리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트뤼도 전 총리는 개막식 이후 13일 엑스(X·옛 트위터)에 "때로는 여자친구를 지지하는 남자친구로서의 의무가 나를 부른다. 그러나 여러분은 내가 누구의 우승을 응원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등 3개국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각 개최국에서 세 번에 걸쳐 개막식을 진행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개막전 대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파라과이의 첫 경기를 관람했다. 앞서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페리는 일본 투어 중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부부를






정치

더보기
여야, 院구성 협의…법사위 쟁탈전 "입법 속도"·"견제와 균형" [TV서울=나재희 기자] 여야는 이번 주 22대 국회 후반기 원(院) 구성을 두고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다.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을 입법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주요 상임위원장을 가져가겠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제2당으로서 정부·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핵심 상임위원장을 야당이 해야 한다는 국민의힘이 세게 맞붙을 전망이다. 18개의 상임위원회·상설특별위원회 중 주요 법안 처리의 관문 역할을 하며 '상원'으로 불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위원장 자리를 두고 벌써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각종 상임위를 통과한 민생·개혁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법사위원장을 여당이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간다면 법사위에서 법안을 계류하며 처리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은 제1당, 법사위원장은 제2당이 맡는 관례를 내세우며 법사위원장 자리를 요구 중이다. 여권이 본회의 필리버스터도 종결할 권한이 있는 만큼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아야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이 지켜질 수 있다는 논리다. 국민의힘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반드시 맡아 국회의 견제 기능을 온전히 복원하는 것만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