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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인터뷰] 김종길 서울시의원 후보에게 듣는다

“영등포를 특별하게, 주민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 등록 2026.05.23 06:22:30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의원(영등포구 제2선거구, 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종길 후보를 만나 출마 이유, 정치적 소신, 주요 공약과 비전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먼저 유권자 여러분께 인사 한 말씀?

- 사랑하는 영등포 주민 여러분! 김종길 서울시의원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지난 4년간 땀 흘려 일했습니다. 말이 아닌 성과로서 증명하며 주민들의 행복을 더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영등포 주거환경 정비의 걸림돌이었던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 규제도 서울시 조례를 만들어 250%에서 400%로 상향시켰고, 영등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 5,000억원 프로젝트인 ‘서울 상상나라’를 당산1동에 유치하며 영등포의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역대급 성과로 주민과의 약속을 착실히 지켜온 영등포의 대표 일꾼, 김종길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Q. 서울시의원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출마의 변)?

 

- 저는 ‘영등포를 특별하게’ 만들겠습니다! 김종길은 자신 있습니다!

우리 영등포는 어떤 자치구보다 높은 발전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 잠재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발현시킬 전략을 가진 일꾼이 일해야 합니다.

편리한 교통, 다양한 일자리, 한강・안양천 등에 인접한 수변공간은 영등포의 큰 장점이므로 이를 활용해 지역의 미래계획을 세워 빠르게 추진한다면 영등포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가치는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준공업지역 용도규제로 인한 주거환경의 슬럼화와 부족한 기반시설, 불만족스러운 교육환경의 개선은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 400%를 해낸 것처럼, 준공업지역 및 노후 구도심을 쾌적한 미래도시로 개발해나간다면 영등포는 더 특별해질 수 있습니다. 영등포를 특별하게 만들 일꾼, 김종길을 선택해주시면 틀림없습니다!

 

Q. 주요 핵심 공약 세 가지만 꼽는다면?

 

- 첫째, 영등포구 전체면적의 25%에 달하는 준공업지역의 혁신을 이어갑니다.

기존의 틀에 박힌 준공업지역 용도 및 밀도규제(용적률, 높이 등)로는 혁신을 만들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 영등포 지역부터 서울시 준공업지역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당산동1가 ‘영등포구청역↔청과시장’ 일대를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해, 이 구역을 업무·주거·상업이 어우러진 서남권 최고의 복합혁신도시로 개발하겠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방식은 기존 재개발 방식이 아닌, 화이트조닝, 즉 국토계획법 상의 도시혁신구역 지정입니다. 이는 용도지역의 칸막이를 백지화해, 주거·상업·공업 구분과 용적률·높이 제한 없이 민간과 공공이 협의해 토지 이용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방식입니다. 개념적으로는 용적률 1,000% 이상도 가능한 개발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백지 위에 새 도시를 그리는 것으로, 당산동1가를 서울시 준공업지역 미래의 상징으로 만들어 영등포의 지도를 바꾸겠습니다!

 

둘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영등포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영등포아트홀 옆 서울시 소유 2,200평 주차장부지에 서울상상나라를 포함한 양육친화주택이 건립됩니다. 2022년 지방선거 때 주민께 약속드린 제 공약이 실현되어 내년에 착공됩니다. 이곳엔 아이 키우는데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총 집약 됩니다. 초대형 실내 놀이공간인 ‘상상나라’, 국공립어린이집,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융합키움센터, 양육친화주택 등이 설치되어 영등포 아이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보는 사업으로, 2030년 개장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관내 초중고 학교 교육시설 개선과 통학로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등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입환경 강화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별 입시컨설팅 지원, 교육경비 대폭 지원을 통해 입시 때문에 이사 가지 않는 영등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의 변화가 영등포를 더 특별하게 만들 것입니다.

 

셋째, 편리한 영등포 교통여건,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습니다.

영등포 교통이 상대적으로 편리하지만 일부 지역은 소외된 것도 현실입니다. 먼저 양평2동(양평동3가 인근) 선유고・선유중・선유초가 몰려있는 우수한 학군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열악해 제대로 된 가치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가 매우 부족합니다.

현재 좌초된 목동선 경전철 사업을 재추진하고 ‘선유고 사거리역’을 신설하도록 해 더 나은 교통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목동선 사업이 좌초된 이유는 낮은 사업성이고 그 근본적인 원인은 비합리적인 정거장 계획 때문입니다. 양천구 11개 정거장과 영등포구 당산역 1개의 정거장으로 계획된 노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양천구의 정거장 간격이 지나치게 짧은 비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간 거리가 약 400m도 되지 않는 정거장 계획을 수정해 사업 효율을 높이고 정말 필요한 양평2동 선유고 사거리에 새로운 정거장을 추가한다면 우리 영등포는 더 특별한 교통 환경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이러한 논리와 객관적인 분석 자료를 서울시를 설득해왔습니다. 새로운 임기 시작과 함께 ‘선유고 사거리역’ 신설을 확정 짓겠습니다.

 

Q. 현재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및 과제는?

- 우리 영등포 준공업지역 내 다수의 주거환경 정비사업은 기존의 250% 용적률로 세웠던 사업계획을 개정된 조례를 바탕으로 400% 용적률에 기반 해 정비계획을 새롭게 세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업성이 개선되고 분담금 등 주민부담이 크게 낮아져 정비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영등포로 변모했습니다.

하지만 공사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수지가 계속 나빠지고 있어 신속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재개발・재건축은 시간이 돈이고, 속도가 답입니다. 관내 개별 사업지마다 서울시의 심의 등 행정절차가 신속하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주거환경 정비는 빠르게 완료되도록 김종길이 일하겠습니다.

 

Q. 끝으로 지면을 통해 꼭 전하고 싶은 한 말씀?

- 부디 4년간의 성과를 꼼꼼히 따져봐 주시고, 앞으로 4년의 약속이 구체적인지, 실현 가능한 지 검증해 우리 영등포에 필요한 일꾼이 누구인지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영등포를 특별하게, 주민을 행복하게 만들 서울시의원은 김종길입니다!

 

[학력 및 주요 경력]

- 1981년 서울 출생

-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학부 졸업

- (현)서울특별시의원

- (전)서울시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 (전)서울특별시의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교육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이 세계적인 의료관광 중심지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약 176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년 전 47만 명과 비교하면 무려 3.7배나 급증한 수치로, 서울 의료관광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처럼 서울을 찾는 발길이 늘어남에 따라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통역 코디네이터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4월 인력풀을 1,000명 규모로 대폭 확대한 데 이어, 이들이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을 넘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료관광 실무, 의료통역 및 고객서비스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디네이터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 전략을 전수했다. 교육 후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다양한 언어권의 코디네이터들이 모여 환자 응대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고, 서로의 해결 방안을 공유하며 동료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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