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현충 Q-Road(현충 큐-로드)’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지방보훈청·서울남부보훈지청·서울북부보훈지청이 관할하는 서울 내 현충시설 안내체계를 통일하고 방문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전수조사를 거쳐 QR코드판 설치가 가능한 현충시설 121개소를 대상으로 통합 안내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QR코드 안내판은 국가보훈부의 공식‘현충시설정보서비스’누리집과 직접 연동된다. 방문객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시설의 상세한 안내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안내판에는 시설 훼손이나 정보 오류를 현장에서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문제사항 신고 QR코드’도 함께 포함돼 실태 관리가 더욱 신속해지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우 청장은 “이번 ‘현충 Q-Road(현충 큐-로드)’사업은 서울 전 지역의 현충시설을 하나의 표준화된 디지털 체계로 연결한 첫 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현충시설을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찾고 기억할 수 있도록 관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