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7일 현장 유세 없이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만 주재한다.
장 위원장은 전날 오후 유세 도중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이후 모든 유세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으며 사고 현장을 찾은 바 있다. 장 위원장은 유세 일정을 비운 대신 사고 수습 상황을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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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T신민수 기자] 미국의 대표 식음료 기업 펩시코(펩시)가 인간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 트럭을 실전 물류에 도입해 차세대 자율주행 트럭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에서는 펩시의 완전 무인 트럭 35대가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를 달리며 공장에서 창고나 소매점으로 과자와 음료수 등 제품을 운송하고 있다. 펩시 트럭은 현재 개발이 한창인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종전의 레벨3 차량은 특정 조건에서만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되기 때문에 인간이 운전대 앞에 앉아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했다. 반면 레벨4 차량은 인간의 모니터링 없이도 항시 자동 제어를 해, 운전석을 비워놓고 사실상 '100% 무인' 운행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완전 무인 운행인 레벨5 바로 아래 단계다 미국 주요 소비재 기업 가운데 레벨4 트럭으로 대규모 물류 작업을 처리하는 사례는 펩시가 처음이라고 WSJ는 전했다. 펩시는 텍사스주와 아칸소주에서도 각각 5대와 1대의 무인 트럭을 운영한다. 이트럭은 일본 상용차 업체 '이스즈'의 모델을 토대로 자율주행 트럭 기업인 '가틱'이 설계와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경남도는 9일 도청에서 '2026년 고수온·적조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고 매년 발생하다시피 하는 여름철 재난 대응 전략을 남해안 지자체, 수산단체, 어민들과 공유했다. 협의회에는 국립수산과학원, 경남수산자원연구소, 경남수산안전기술원, 경남 7개 남해안 시군, 수협중앙회, 업종별 수협, 경남어류양식협회, 양식 어민들이 참석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달 초 올여름 우리나라 바다 수온이 평년보다 1도 이상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고수온 특보는 7월 초중순, 적조 특보는 7월 말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도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고수온 발생 시기가 조금씩 앞당겨지고 최근 몇 년 동안 없었던 적조 피해가 지난해 발생한 것에 맞춰 지난 5월부터 고수온·적조 대응을 일찍 시작했다. 적조 발생 전 양식어류 긴급 방류·조기 출하, 어민 대상 양식재해보험 가입 확대, 고수온·적조 예찰 강화, 고수온 대응 양식품종 보급을 추진해 여름철 재난 피해 최소화할 계획이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적조·고수온 피해가 동시에 발생했다. 지난해 8∼9월 발생한 적조로 남해군·사천시·하동군·거제시·통영시·고성군 123개 어가에서 양식어류 337만마리가 죽어 68
[TV서울=이천용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총 200억 원 규모의 '에너지 취약계층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안정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수행할 전국 단위 배분협력기관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가 2026년 추진하는 신규 기획사업 예산 535억 원 가운데 2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현금·물품(기초생계) 지원이 아닌 '기후위기 대응형 생활안정 사업'으로 추진되며, 대상자의 주거 및 건강 상태를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폭염·한파 등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과 사례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심화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저소득층의 에너지 빈곤이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농어촌 거주자 등은 기존 제도만으로 충분한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 보다 촘촘한 민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사업은 크게 ‘맞춤형 에너지 지원’과 ‘발굴체계 구축 및 아웃리치 강화’로 추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회는 가장 신속하게 국정조사를 진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참정권 모두를 치명적으로 훼손한 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주에 즉각 본회의를 개최해 국정조사 계획서를 보고하겠다"며 "다음 주 본회의에서 곧장 의결해 최단기간 내에 특위를 가동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관리 체계의 전면적인 개혁을 위해 공직선거법과 선관위법 개정에도 곧장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이번 사태를 정쟁거리로 만들어 또다시 국민의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국정조사 대상에 대통령과 청와대를 넣으라고 주장한다. 대체 뭐 하자는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한편, 한 원내대표는 10일 예정된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거론하며 "내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즉시 원 구성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늦어도 18일까지는 원 구성을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추신수(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함께 한국인 빅리거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5타수 4안타를 몰아쳐 시즌 21번째 멀티 히트를 때리고 타율을 0.333(225타수 75안타)으로 올려 빅리그 전체 타격 2위로 올라섰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회 우전 안타로 16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로써 이정후는 추신수(2013년 7월 3∼23일), 김하성(2023년 7월 25∼8월 12일)과 더불어 역대 한국인 타자 MLB 최장 연속 경기 안타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이정후는 5월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경기부터 안타를 계속 치고 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정면으로 가는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워싱턴 투수 마일스 마이컬러스의 초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0-1로 뒤진 6회에는 투아웃 후 자신을 상대하러 등판한 좌완 미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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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년 06월 09일 14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