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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AI재단, 중국 쓰촨성·세르비아 과학기술개발혁신부와 AI 협력 방안 논의

  • 등록 2026.05.29 10:07:12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은 지난 5월 21일 중국 쓰촨성 과학기술청장 대표단, 5월 28일 세르비아 과학기술개발혁신부 차관 대표단과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은 서울시의 우수한 AI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AI 혁신사업을 공유하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 참여를 제안했다.

 

서울AI재단이 운영하는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는 서울의 AI 솔루션을 확인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려는 해외 주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이 방문해 AI 기반 도시혁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전년도에는 스테판 슈노어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 차관, 미야사카 마나부 일본 도쿄도 부지사,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세르비아 대사 등 해외 주요 국가·도시 인사들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21일 열린 쓰촨성 간담회에는 루송밍(路松明) 과기청장, 예핑(叶平) 과학기술청인공지능처장 등 과학기술청 주요 인사가 참여했으며, 재단의 AI 주요사업과 MIT, 케임브리지 등 선도기관과의 협력연구 등 혁신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SLW 2026 참여 등 상호 협력 방향 및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루송밍 청장은 “서울AI재단이 추진하는 AI 기반 도시혁신 사례와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인상 깊다”며 “AI 협력연구, SLW 참여 등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진행된 세르비아 간담회에는 마리야 그냐토비치(Marija Gnjatović) 차관, 조란 토미치(Zoran Tomić) 고문 등 과학기술개발혁신부 주요 인사가 참여하였으며, 재단의 서울형 AI 도시모델과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청취하고 공공부문 AI 적용,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성과의 산업·공공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그냐토비치 차관은 “서울AI재단의 AI 정책 실행 경험과 현장 중심 실증 사례는 세르비아가 공공서비스와 혁신 인프라에 AI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AI재단은 일본 도쿄에서 거브테크 도쿄(GovTech Tokyo)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쿄도 부지사 간담회를 통해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공식 참여 방안을 협의한 데 이어, 중국 베이징 CHITEC 현장에서 SLW 홍보관 운영과 현지 기관 네트워킹을 추진하며 글로벌 도시와 혁신기관의 참여 기반을 넓혀왔다. 재단은 올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LW 2026을 도시와 기술, 정책이 만나는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 확장해 서울의 AI·스마트시티 정책을 세계 주요 도시와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중국 쓰촨성과 세르비아 과학기술 분야 고위급 관계자의 연이은 방문은 서울의 AI 행정혁신과 도시문제 해결 경험이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서울AI재단은 세계적인 도시, 연구기관, 혁신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AI 네트워크를 선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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