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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세훈, "시민들의 상식의 승리…민주주의 균형 지켜주셔"

  • 등록 2026.06.04 11:11:27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이번 선거는 저 오세훈 개인의 승리라고 생각지 않는다"며 유권자들에 공을 돌렸다.

 

오 후보는 4일 종로구 대왕빌딩에 차려진 선거운동 캠프에서 "(이번 선거는) 지옥과도 같은 전월세난이 끝나기를 바라는 서민들,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을 찾는 맞벌이 부부들, 재건축을 기다리며 낡은 집에서 희망을 기다려온 주민들, 이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시에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다시 한번 확고하게 세워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지 않도록 서울을 민주주의의 마지막 안전판으로 남겨주셨다"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그 어떤 권력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고, 그 어떤 정권도 국민 위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시민 여러분께서 분명하게 보여주셨다"며 "서울의 이름으로 민주주의의 균형을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다만 오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일부 투표소에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사태를 두고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자 신성한 권리인 시민들의 참정권이 침해받는 사태에 대해 후보자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이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 주셨다고 해서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이 중대한 결함까지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묻어둘 수는 없다"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철저히 규명하고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과 근본적인 개선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후보는 당선 소감 발표 후 도보로 서울시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오 후보가 시청 집무실에 돌아가는 것은 지난 4월 27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자동으로 직무가 정지된 지 38일 만이다.

 

 

선거 출마에 따른 오 후보의 직무정지는 이날 0시를 기해 해제돼 바로 시장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사랑의열매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출범

[TV서울=신민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연중모금캠페인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시작하고, 경기도 수원시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6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7월 15일까지 31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연말에 집중된 기부 참여를 연중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열매는 지역 중심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인천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에서 전국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 유주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한경수 경기도 복지사업과장, 김정규 IBK기업은행 사회공헌부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채시라 배우와 유소나 뮤지컬 배우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는 캠페인 출범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에 총 63억 원 규모의 배분금을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50억 원 대비 13억 원

"남친의 의무" 캐나다 前총리, 모국 대신 케이티 페리 美개막식

[TV서울=이천용 기자]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모국 국가대표팀의 개막전에 불참하고 공동 개최국인 미국의 개막전에 참석했다고 14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 케이티 페리를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트뤼도 전 총리는 개막식 이후 13일 엑스(X·옛 트위터)에 "때로는 여자친구를 지지하는 남자친구로서의 의무가 나를 부른다. 그러나 여러분은 내가 누구의 우승을 응원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 등 3개국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각 개최국에서 세 번에 걸쳐 개막식을 진행했다. 트뤼도 전 총리는 지난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개막전 대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파라과이의 첫 경기를 관람했다. 앞서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페리는 일본 투어 중 트뤼도 전 총리와 함께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 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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