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관내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이종혁)의 주관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생수 7,000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충일 ‘생수 나눔’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의 편의를 돕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롯데칠성음료와 하이트진로음료 두 기업의 뜻깊은 후원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0년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하여 올해로 7년째 국가유공자 가정에 생수를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국가유공자 자택 배송을 넘어 5,000병의 생수(아이시스)를 현충일 참배객을 위한 현장 나눔까지 동참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하이트진로음료 역시 다년간 현충일 참배객을 위한 생수(석수)를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생수 2,000병을 지원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몰군경유족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생수를 참배객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 현충원을 찾은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마음을 나누었고, 참배객들 역시 봉사자들의 따뜻한 배려에 큰 호응을 보냈다.
이승우 청장은 "참배객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전몰군경유족회 회원분들과 생수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준 롯데칠성과 하이트진로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보훈문화가 널리 확산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