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 (목)

  • 흐림동두천 21.7℃
  • 구름많음강릉 24.1℃
  • 흐림서울 24.6℃
  • 맑음대전 26.4℃
  • 구름많음대구 24.7℃
  • 흐림울산 23.2℃
  • 구름많음광주 25.2℃
  • 흐림부산 24.0℃
  • 흐림고창 24.3℃
  • 흐림제주 23.9℃
  • 흐림강화 22.9℃
  • 맑음보은 25.0℃
  • 구름많음금산 25.6℃
  • 흐림강진군 25.0℃
  • 흐림경주시 24.0℃
  • 구름많음거제 24.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평택시, 경제 규모 '경기 TOP3' 진입…경제성장률 4.9%

  • 등록 2026.06.11 17:55:03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3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내총생산은 일정 기간, 일정 지역에서 창출된 최종 생산물 가치의 합을 뜻하는 경제지표로, 각 도시의 경제구조나 규모를 파악할 때 활용된다.

경기도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3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 추계 결과'에 따르면 평택시의 2023년 명목 GRDP는 41조 84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연도보다 9483억 원 증가한 수치로, 도내 GRDP 순위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평택시보다 높은 GRDP를 기록한 지자체는 화성시(90조 9678억)와 성남시(59조 5691억) 등이다.

평택의 경제 성장세는 실질 GRDP 기준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평택시의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은 4.9%로, 경기도 전체 평균인 0.9%를 크게 웃돌았다. 명목 GRDP가 지역 경제의 전체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라면, 실질 GRDP는 물가 변동 영향을 제거해 실제 생산 증가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다.

 

평택시의 높은 GRDP는 제조업과 건설업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제조업에서는 20조 6612억 원, 건설업에서는 5조 8812억 원의 가치가 창출돼 해당 분야에서는 각각 경기도 2위와 1위를 기록했다.

정장선 시장은 "2023년 당시는 반도체 업황이 부진했었던 상황임에도 평택시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지역의 산업 구조가 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해석했다.

이어 정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는 반도체는 물론 미래자동차, 수소 등 신산업 분야의 생태계를 확장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李대통령 "요즘 세상에 압력 넣는다고 기업이 옮겨오겠나"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분열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지역 투자에 있어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은 주민들이 '왜 우리 동네에는 안되느냐'는 지적을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수도권 특정 지역 중심의 성장전략을 구사해 불균형이 심했고 수도권 집중이 폐해도 컸다. 기업 활동도 부담스러운 상태가 됐고 국가 생존도 위협받았다"고 짚었다. 아울러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균형발전과 수도권 분산, 지방중심 성장이다. 국가가 살아남으려면 지속가능한 포용적 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가장 좋은 입지에 기업이 입주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광주에 반도체 단지를 만드니까 저기에도 (다른 투자가) 필요하다? 이렇게는 기업을 운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 지역에 투자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게 정부와 정치가 할 일"이라며 "그런 노력도 기

경찰 "한화에어로 폭발, 세척 기계서 난 것 같다는 관계자 진술 확보"

[TV서울=변윤수 기자] 사망자 5명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이 "세척 기계에서 처음 폭발이 일어난 것 같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일 기자들과 만나 "폭발 당시 세척 기계 내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세척 공정 책임자 진술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척 기계 내부에 세척 슬러지가 쌓이는 탱크가 있는데, 폭발 당시 그곳을 청소하는 작업을 했다는 게 당시 책임자의 진술이다. 폭발이 일어난 56동은 배관·밸브, 장비 등을 분리·세척하는 곳인데 세척은 주걱 형태의 도구를 이용해 청소하고 장비 등을 수조에 담갔다가 고압 기계를 사용해 추가 세척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탱크는 고압 세척 기계 내부의 금속 재질의 직사각형 모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세척 기계에 딸린 배관은 외부 업체가 청소하지만, 세척기 내부 청소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직원들이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탱크 청소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도구 등 17점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가재웅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요즘 세상에 압력 넣는다고 기업이 옮겨오겠나"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분열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지역 투자에 있어 일부 지방자치단체장은 주민들이 '왜 우리 동네에는 안되느냐'는 지적을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수도권 특정 지역 중심의 성장전략을 구사해 불균형이 심했고 수도권 집중이 폐해도 컸다. 기업 활동도 부담스러운 상태가 됐고 국가 생존도 위협받았다"고 짚었다. 아울러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균형발전과 수도권 분산, 지방중심 성장이다. 국가가 살아남으려면 지속가능한 포용적 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가장 좋은 입지에 기업이 입주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광주에 반도체 단지를 만드니까 저기에도 (다른 투자가) 필요하다? 이렇게는 기업을 운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 지역에 투자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게 정부와 정치가 할 일"이라며 "그런 노력도 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