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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환율, 외국인 순매도 속 이틀째 1,550원대

  • 등록 2026.07.02 16:20:58

 

[TV서울=변윤수 기자] 원/달러 환율은 2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대규모 매도 등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1,550원대에 머물렀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0.9원 오른 1,555.8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2.6원 내린 1.552.3원으로 출발해 장중 1,550.7원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마감 직전에 하락 폭을 줄여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날 1,554.9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치며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5일(1,568.0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던 환율은 이날도 올라 또 기록을 새로 썼다.

 

 

10거래일째 국내 주식을 순매도 중인 외국인 투자자가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4조3천억원 순매도하면서 환율을 끌어올렸다.

 

다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아졌다는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에 달러 강세가 주춤하면서 환율이 크게 뛰지는 않았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0.176 내린 101.235다.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이 이날 오전 "환율이 펀더멘털에서 괴리돼 쏠림이 심화할 경우 즉시 필요한 시장안정 조치를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며 구두 개입성 발언을 한 점도 장중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달러 강세가 주춤하면서 엔/달러 환율도 하락했다.

 

 

전날 162.834엔까지 치솟았던 엔/달러 환율은 이날 하락해 162엔대 초반에 머물렀다.

 

주간 거래 마감 이후에는 하락 폭을 더 키워 오후 3시 50분께 161.124엔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엔화 약세가 완화되자 원/달러 환율도 이날 연장 거래에서 한때 1,550원을 밑돌았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8.83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3.2원 올랐다.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성료… 지역언론의 가치와 역할 재조명

[TV서울=곽재근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1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공미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각 시·도 협의회장, 회원사 대표, 조정훈·이정문 국회의원, 수상자 등 350여 명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조충길 서울시협의회장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지방자지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지역신문의 역할과 공익적 가치를 되새기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신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4인조 혼성그룹 군조크루가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의 문을 열었다. 김용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일념 하나로 묵묵히 길을 걸어온 회원사 여러분의 발자취는, 곧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의 역사 그 자체”라며 “지방자치 시대가 깊어질수록 지역신문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회원사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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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한동훈, "경찰·개혁신당, '정이한 자작극' 언제 알았는지 밝혀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10일 경찰이 이른바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 테러 자작극'을 6·3 지방선거 이전에 인지했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경찰과 개혁신당이 '자작극' 인지 시점을 밝힐 것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부산 재선인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찰은 5월에 이미 정 전 후보를 소환 조사해 자백 진술을 확보했고 범행을 모의하는 CCTV 등 주요 증거도 확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왜 경찰은 당시 신속히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거나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는지, 이유를 국민 앞에 낱낱이 설명하라"고 했다. 또한 "개혁신당은 5월 당시 이 사건의 실체를 어디까지 알고 있었고 보고받았는지 분명히 밝히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경찰과 개혁신당은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언제 알았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정 후보는 테러 동정심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었던 표보다 더 득표했고, 부산 시민들은 속아서 투표해 투표권을 강탈당했다"며 "테러가 자작극이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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