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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 병원 정신병동서 환자 40여명 강제 이송 의혹…경찰 수사

  • 등록 2026.07.03 08:22:27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평택시의 한 병원 정신병동에서 입원 중이던 환자 40여명이 동의없이 다른 병원으로 이송(전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관내 한 병원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19일 관내 한 보건소에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민원이 접수되면서 알려졌다.

민원인은 우편을 통해 해당 병원의 정신병동을 언급하며 "6월 2일 저녁 이곳에 입원 중이던 40여명이 다른 병원으로 강제 전원됐다"며 "이 과정에서 의사의 퇴원 결정이나 보호자의 동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전원이 이뤄졌다고 지목된 시점을 기준으로 이 병원 정신병동 환자들의 소재와 이송 절차의 적법성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사건을 배당받아 관련 자료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며 "병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특위 설치로 메가프로젝트 지원 총력"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메가 프로젝트'(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AI)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태스크포스(TF)에서 특위로 지원 기구를 격상했다고 밝히며 "당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관련 총력전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께서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삼성·SK 산업단지 조성을 발표한 데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위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정부와의 논의가 이뤄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산업통상부로부터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로 내정된 장철민 의원은 업무보고 후 기자들과 만나 메가특구법과 맥스(MAX·제조 AI 전환)법 등을 우선 과제로 꼽으며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관련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정기국회 안에 대부분 처리할 것"이라며 "전·후반전이 정기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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