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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화성시, '과천 경마장' 화옹지구 유치 의사 마사회 전달

  • 등록 2026.07.07 08:29:01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경기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이 6일 국회 송옥주(화성갑) 의원실에서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을 만나 과천 경마장 유치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경마장 이전과 관련한 화성 화옹지구의 입지 여건을 마사회 측에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경마장 이전은 화성 서해안권을 국가 말산업 클러스터와 관광·레저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입지 여건을 적극적으로 알려 경마장 유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면담에 참여한 송 의원도 "화성은 넓은 부지와 말산업 기반 등을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라며 "경마장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되게 국회 차원에서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 2월 경마장을 화옹지구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유치 부지로 검토 중인 화옹지구 4공구는 전체 면적 768만㎡로, 말 조련 단지가 조성되는 마사회 소유 부지도 90만㎡ 포함돼 있다.

정부는 지난 1월 수도권에 약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과천 경마장(115만㎡)과 인근 방첩사(28만㎡)를 이전해 해당 부지에 주택 9천800호를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李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정상회담 등 일정 소화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오전(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튀르키예에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이은 이번 방문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이다. 한국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몽골을 찾은 것은 15년 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협정·MOU 교환식 및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 성과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양 정상은 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한몽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도 발표할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몽골은 풍부한 핵심 광물을 보유한 자원부국"이라며 이번 회담이 희토류 등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위 실장은 "몽골은 과거 소련에 이은 북한의 2번째 수교국으로서 북한과 전통적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에는 후렐수흐 대통령과 함께 양국 정부 및 기업 인사가 참석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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