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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청년정책박람회 연다

  • 등록 2026.07.07 13:21:01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 청년정책의 도움을 받은 청년들이 다시 돌아와, 후배 청년들을 이끈다.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DDP 아트홀 1관 및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는 청년수당, 서울 영테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서울시 청년정책으로 사회 첫걸음을 뗀 37명의 청년들이 현직자 멘토로 나서 ‘소그룹 멘토링’을 여는 등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민선 8기 구직활동 지원금에 멘토링·취업 컨설팅 등 성장지원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한 청년수당은 이행기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성장사다리로 진화해 왔다. 청년수당을 발판으로 진로 개척에 성공한 청년들이 이번에 선배 멘토가 되어, IT·금융·HR·마케팅·언론·출판·공기업·영업·ESG·창업 등 20여 개 직무 분야에서 후배 청년들의 다음 걸음에 힘을 보탠다. 정책의 수혜자였던 청년들이 기여자가 되어 후배 청년들의 성장을 이끄는 서울시의 파트너가 된 것이다. 특히, 호응이 높은 ‘또래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공감, 동기 부여를 제공하게 되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해서 멘토로 활동할 계획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서울청년정책박람회는 청년과 정책을 잇는 서울시 대표 청년 행사로 서울시 주최, 서울광역청년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올해 ‘청년성장특별시’를 선포하고,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청년정책 패러다임을 ‘사후 지원에서 선제 투자’, ‘복지 중심에서 성장 중심’으로 전면 전환했다. 이에 따라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는 정책 정보부터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서울시 청년 정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청년들의 관심사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청년 Zone ▲성장 Zone ▲특별 Zone ▲컨퍼런스 Zone 등 4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각 구역에서는 취업·창업·주거·금융 등 청년 삶 전반과 밀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을 직접 탐색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청년존에서는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 15개 사업을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고, 상담부터 즉석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한다.

 

성장존에서는 현직자 멘토링과 커리어 토크쇼가 이틀간 펼쳐진다. 메인무대 앞 원형 테이블에서는 청년수당 출신 멘토를 포함한 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이 진행되며 취업준비부터, 취업 후 커리어 이직, 전환까지 각 직무 멘토 대표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청년들의 커리어 관심사를 반영해 크리에이터·워킹홀리데이 경험자·청년 기술자, 기업체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4개 세션의 커리어 토크쇼도 마련된다.

 

신한은행, CJ제일제당, 하나증권·하나은행, 메타코드, 한국공인노무사회 등과 협업한 청년 응원 캠페인과 소규모 현직자 멘토링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등에서 워킹홀리데이·국내외 사회참여 등 청년 성장에 도움이 되는 대외 활동 정보도 함께 소개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등과 협력하여 청년정책의 현장과 글로벌 이슈를 공유하는 청년정책 국제포럼과, 서울청년시설협회 릴레이 정책포럼, 청년수당 선배 멘토와 청년수당 참여자가 만나는 네크워크 행사가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다.

 

 

7월 10일에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운영하는 류채우 청년(2025년 청년수당 참여자)의 상경일기, 경제전문가 홍춘욱 교수의 청년재무 특강, 7월 11일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청년마음건강 특강과 김민철 작가의 커리어 설계법 등 청년들의 현실적 고민에 맞닿은 인사이트 특강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청년층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AI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청년 Zone에서는 AI 역량 검사 체험 부스를 통해 청년 누구나 자신의 AI 활용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고, 성장 Zone에서는 ‘AI 시대, 몸값 올리는 청년 기술자 이야기’ 커리어 토크쇼로 AI 전환기 진로 인사이트를 나누며, 특별 Zone에서는 메타코드와 함께 AI·데이터·IT 분야 현직자 멘토링을 운영해 상담·체험·진로 탐색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정책을 더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진로와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직접 얻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정책박람회 홈페이지(www.smyc.kr/expo)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시민이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은 청년이 다시 꿈꿀 수 있는 서울에서 출발하며, 서울이 키운 청년들이 서울을 글로벌 탑3 도시로 올라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풍수해 대비태세 점검

[TV서울=이천용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임 의장은 전국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8일 오후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시작으로 신림동 반지하 주택가, 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을 연이어 방문,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 의장의 의정 철학에 따라 취임 첫 공식 행선지로 결정됐다. 현장에는 물순환안전국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함께했다. 임 의장은 먼저 시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기상 상황과 풍수해 대비 종합대책 재난대응체계를 보고 받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기후변화로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예기치 못한 재난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재난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 안전의 최일선이라는 책임감으로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신림동 주택가로 이동한 임 의장은 저지대 침수 피해 방지시설인 물막이판과 맨홀 추락방지시설의 작동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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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한동훈, "경찰·개혁신당, '정이한 자작극' 언제 알았는지 밝혀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10일 경찰이 이른바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 테러 자작극'을 6·3 지방선거 이전에 인지했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경찰과 개혁신당이 '자작극' 인지 시점을 밝힐 것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부산 재선인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찰은 5월에 이미 정 전 후보를 소환 조사해 자백 진술을 확보했고 범행을 모의하는 CCTV 등 주요 증거도 확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왜 경찰은 당시 신속히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거나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는지, 이유를 국민 앞에 낱낱이 설명하라"고 했다. 또한 "개혁신당은 5월 당시 이 사건의 실체를 어디까지 알고 있었고 보고받았는지 분명히 밝히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경찰과 개혁신당은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언제 알았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정 후보는 테러 동정심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었던 표보다 더 득표했고, 부산 시민들은 속아서 투표해 투표권을 강탈당했다"며 "테러가 자작극이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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