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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 남종섭 의원 선출

  • 등록 2026.07.07 15:46:07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용인3) 의원이 7일 선출됐다.

 

도의회는 이날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16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투표로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단독으로 출마한 남 의원이 찬성 165표, 반대 2표로 의장에 당선됐다.

 

남 신임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를 책임지는 엄중한 자리에 서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높일 지방의회법 제정을 반드시 관철하고 의회 조직과 운영 등 모든 시스템의 중심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전체 167석 중 민주당 144석, 국민의힘 22석, 조국혁신당 1석 등 이번 도의회가 역대급 '여대야소'로 구성된 것을 의식한 듯 "다수당은 더 큰 책임으로 포용하고 소수당의 목소리는 충분히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며 저는 어느 한 정당의 의장이 아니라 의원 모두의 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의장 선거에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2석 모두를 차지했다.

 

제1부의장은 찬성 165표, 반대 2표로 고은정(고양10) 의원이 뽑혔다.

 

제2부의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미숙(군포3) 의원과 국민의힘 금종례(비례) 의원이 후보로 나선 가운데 김 의원이 142표를 얻어 24표를 얻은 금 의원을 꺾었다. 기권은 1표가 나왔다.

 

앞서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부의장 2석의 배분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민주당은 전체 의석의 약 90%를 차지한 만큼 의장은 물론 부의장 2석도 가져가겠다는 입장인 데 반해 국민의힘은 관례에 따라 부의장 1석을 요구해왔다.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임시회 시작 전에도 "제2부의장은 야당 몫으로", "민주당은 협치하라" 등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제2부의장을 야당이 맡는 것은 국회를 비롯한 우리 정치의 오랜 관례로 이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원칙이자 민생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당 간 신뢰"라며 "민주당은 오늘 개원식을 기점으로 교섭단체인 국민의힘을 의회 운영의 동반자로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도의회는 오는 14일 상임위원회별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3차 본회의 날인 22일에는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호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임시회 이후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인민석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도의회 개원식이 진행됐다.

 

추 지사는 "민선 9기 경기도는 7조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시작했고 이 순간에도 막대한 이자가 쌓여가며 채무 증가 속도도 매우 빠르다"며 "도의회와 도정이 도민의 삶이라는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지혜를 모을 때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축사했다.

 

안 교육감은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힘으로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한 소중한 고견과 애정 어린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풍수해 대비태세 점검

[TV서울=이천용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임 의장은 전국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8일 오후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시작으로 신림동 반지하 주택가, 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을 연이어 방문,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임 의장의 의정 철학에 따라 취임 첫 공식 행선지로 결정됐다. 현장에는 물순환안전국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함께했다. 임 의장은 먼저 시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기상 상황과 풍수해 대비 종합대책 재난대응체계를 보고 받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기후변화로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예기치 못한 재난의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재난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 안전의 최일선이라는 책임감으로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반지하 주택이 밀집한 신림동 주택가로 이동한 임 의장은 저지대 침수 피해 방지시설인 물막이판과 맨홀 추락방지시설의 작동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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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한동훈, "경찰·개혁신당, '정이한 자작극' 언제 알았는지 밝혀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10일 경찰이 이른바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 테러 자작극'을 6·3 지방선거 이전에 인지했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경찰과 개혁신당이 '자작극' 인지 시점을 밝힐 것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부산 재선인 국민의힘 김미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찰은 5월에 이미 정 전 후보를 소환 조사해 자백 진술을 확보했고 범행을 모의하는 CCTV 등 주요 증거도 확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왜 경찰은 당시 신속히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거나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는지, 이유를 국민 앞에 낱낱이 설명하라"고 했다. 또한 "개혁신당은 5월 당시 이 사건의 실체를 어디까지 알고 있었고 보고받았는지 분명히 밝히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경찰과 개혁신당은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언제 알았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정 후보는 테러 동정심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었던 표보다 더 득표했고, 부산 시민들은 속아서 투표해 투표권을 강탈당했다"며 "테러가 자작극이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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