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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부산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 지정…재정 지원 규제 특례 적용

해운대, 용두산·자갈치 이어 세 번째 관광특구

  • 등록 2026.07.08 08:20:03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는 '해양수도 부산, 외국인 관광객 600만명 시대' 도약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를 최종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에서 1994년 해운대, 2008년 용두산·자갈치에 이은 세 번째 관광특구다.

이번에 지정된 크루즈 관광특구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부산역,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 이바구길, 국가등록 문화유산인 일본식 가옥 오초량 일대 등을 아우르며, 전체 면적은 약 1.48㎢에 달한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개발기금 대여·보조, 국비 지원사업, 옥외광고물 기준 완화, 공개공지 사용, 지구단위계획 지정,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카지노 허가요건 등 다양한 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를 적용받는다.

 

시는 관광특구 지정으로 원도심 인구감소지역인 동구가 관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는 "관광특구 지정을 계기로 다양한 글로벌 관광자원을 새롭게 조성해 세계적인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정상회담 등 일정 소화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오전(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튀르키예에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이은 이번 방문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이다. 한국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몽골을 찾은 것은 15년 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협정·MOU 교환식 및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 성과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양 정상은 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한몽관계의 황금시대' 공동선언도 발표할 예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몽골은 풍부한 핵심 광물을 보유한 자원부국"이라며 이번 회담이 희토류 등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위 실장은 "몽골은 과거 소련에 이은 북한의 2번째 수교국으로서 북한과 전통적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에는 후렐수흐 대통령과 함께 양국 정부 및 기업 인사가 참석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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