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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檢보완수사권 폐지방침 불변"

  • 등록 2026.07.09 14:26:51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9일 당 차원에서 발의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유지하되 보완수사 요구권을 실질화하는 방안을 담기로 했다.

 

민주당인 이날 오후 당 형사소송법 개정 태스크포스(TF) 최종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향으로 법안을 확정해 발의할 예정이라고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정책조정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장윤기 사건으로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완전 폐지되는 것에 대한 일각의 우려와 관련, "언론에서 현재 보완 수사의 필요성에 대한 많은 문제 제기가 있다"면서도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당의 방침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기 사건 같은 경우 보완수사를 통해 경찰 수사의 미진한 부분을 확인한 건 맞지만 반드시 보완수사만이 해결 방안은 아닌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시 보완 대책과 관련, "검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통해서 수사자료나 기록 증거에서 확인될 수 있는 문제를 찾아내고 보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준비되고 있다"면서 "과거보다 보완수사 요구에 경찰이 응할 수밖에 없게 좀 더 실질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윤기 사건에서 드러난 경찰의 증거 인멸·유착 의혹에 대해서는 "이해 관계자나 기타 공정한 수사 기대할 수 없는 수사팀에게 사건을 맡기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면서 "경찰에 그런 시스템이 준비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장윤기 사건이 발생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 내에서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이해 관계자나 기타 수사의 공정성이 우려되는 수사팀의 수사가 배정되지 않도록 시스템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관련 내용이 형소법 개정안에 포함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또 "고발인 또는 피해자의 이의제기 또는 인권보호를 위한 문제를 더 많이 검토해 법안에 반영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 일정과 관련, "빠르면 내일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열어 심사할 것"이라며 "법사위는 필요하면 일주일에 2번 소위를 열어서라도 형사소송법을 포함해 민생법안을 신속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종적으로 처리 시점을 말씀드릴 수 없지만 빠르게 심사할 예정"이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전당대회(다음 달 17일) 전까지도 처리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북구,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온오프라인 민간건축물 안전관리 교육 체계 구축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건축물 노후화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온오프라인 민간건축물 안전관리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구는 건축물 자가점검 체크리스트가 포함된 안전관리 리플릿을 제작해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했다. 리플릿에는 건축물 안전관리 방법과 자가점검 요령을 알기 쉽게 담았으며, 민원실을 찾은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민간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 건축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강의는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명예회장이 맡았다. 교육에서는 민간건축물 안전관리의 필요성과 유지관리 방법, 건축물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활용법, 주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 방안 등을 소개하며 일상 속 건축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구는 집합 교육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누구나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강북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민간건축물 안전관리 교육 영상도 게시했다. 이로써 리플릿과 현장 교육, 온라인 교육을 통한 온오프라인 교육 체계를 구축해 구민들이 언제

[인터뷰] 정순영 화성특례시의회 운영위원장

Q. 당선의 소감과, 앞으로 시민들과 어떤 방식으로 소통해 나가실 계획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 당선증을 받던 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기쁜 마음보다 어깨가 무겁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동안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불편을 겪고 계신지 가까운 자리에서 지켜봐 왔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4년만큼은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는 다짐을 지켜나가려 합니다. 당선 인사 현수막 역시 일부러 가장 낮은 위치에 걸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페이스북 등 개인 채널도 전부 열어두었고, 어떤 민원이든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겠습니다. Q. 화성시청에서 17년간 임기제 공무원으로 재직하시다가 이번 6·3지방선거를 통해 시의원에 당선되셨습니다. 남다른 이력이신데, 어떤 계기로 출마를 결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현장을 지키면서 행정이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시민들이 어느 지점에서 답답함을 느끼시는지 몸소 체감했습니다. 시청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제도 안으로 들어가 직접 바꿔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Q. 공직 현장 경험이 없는 다른 정치인들과 비교했을 때,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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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규모 추가 세수를,미래 대응 위한 전략적 투자 재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인공지능(AI) 혁명이 촉발한 반도체 대호황에 힘입어 전례 없는 추가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도 예산에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할 방안을 잘 챙겨 담아야 한다. 이를 위해 3가지 원칙을 말씀드리려 한다"며 첫 번째로 추가 세수의 활용 방안을 거론했다. 구체적으로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청년·지방·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가세수는 전 세계의 인공지능 패권이 결정되는 골든타임에 쓰일 소중한 재원"이라며 "경제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과실을 모든 국민께 돌려드리려면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담보하는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 필요하다. 미래대응기금이 그 기능을 수행, 미래세대와 함께 대도약을 이뤄낼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원칙으로는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낼 것"이라며 "반도체·피지컬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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