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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나라, 병역명문가가 존경받는 사회

  • 등록 2026.07.27 13:48:44

병무청은 나라를 위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하신 분들이 사회에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도 서울지역 2,014 가문 8,923명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10,511 가문 47,738명을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7월 22일 3대에 걸쳐 명예를 걸고 나라를 지킨 서울지역 병역명문가 가족을 모시고 ‘2026년도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필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분 한 분의 눈빛에서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가장 단단하고도 아름다운 뿌리를 볼 수 있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전장에 나섰던 할아버지, 그 바통을 이어받아 묵묵히 국방의무를 다한 아버지, 그리고 그 아들에 이르기까지 3대의 시간은 곧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자랑스러운 이정표다. 한 가문에서 3대에 걸쳐 모두가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것은 단순히 병역의무를 다했다는 것을 넘어 국가를 위한 헌신과 책임, 그리고 고귀한 애국의 전통을 가정의 뿌리로 삼아 살아오신 삶의 증거다.

 

이러한 병역명문가의 삶을 바라보며 마음속 깊이 떠오르는 사자성어가 있다. 바로 백 세대의 스승이자 영원한 모범이 된다는 뜻의 ‘백세지사(百世之師)’이다. 대를 이어 국가에 헌신한 이들의 삶은 단순히 한 가문의 자랑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와 미래 세대가 본받아야 할 귀감이다.

 

 

병무청에서는 이러한 헌신에 보답하고자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분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 국공립 또는 민간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병역명문가 예우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병역명문가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병무청은 나라사랑 정신이 대대로 이어지고 병역명문가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우리 사회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병무청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신 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병역이 자랑스러운 나라,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민의힘, "李정부, 美에 연합훈련 축소 빌미… 안보 자해극"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한미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의 기간과 규모가 대폭 축소되자 이재명 정부의 대미·외교안보 정책을 전방위로 비판하고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연합' 훈련인데 '따로' 한다. '야외기동훈련'은 전격 취소됐다. '방어 훈련만 하고 '반격' 훈련은 하지 않는다. 기간도 반토막이 났다"며 "사실상 한미연합훈련 자체가 삭제된 것"이라고 썼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국방력이 '차고 넘친다'고 했다. 넘치니 덜어내자는 것인가"라며 "국방력은 아무리 채워도 넘치지 않는다. 국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중국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도 "을지훈련이 한참 진행되는 와중에 굳이 왜? 한미연합훈련 다 망가뜨렸다고 자랑스럽게 보고라도 할 셈인가"라고 따졌다. 장 대표는 "광란의 '안보자해극'을 멈춰야 한다"며 "이 정권이 멈추지 않는다면, 국민이 멈춰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태평양에 배치됐던 미 해군 조지 워싱턴 항모가 중동으로 빠지

중구, 11월까지 호텔·호스텔 194곳 안전 전수 점검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중구가 오는 11월까지 관내 관광호텔과 호스텔 등 관광숙박시설 194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영업등록증과 요금표 게시부터 소방시설까지 꼼꼼히 살피며 안전한 관광숙박환경 조성에 나선다. 구는 점검반을 꾸려 지난달 27일부터 현장을 찾고 있다. 약 4개월에 걸쳐 중구에 등록된 관광숙박시설을 모두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특히 화재 안전에 중점을 뒀다. 스프링클러와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비상조명등, 완강기 등 소방시설의 설치·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피난안내도와 비상구 유도등도 빠짐없이 살핀다. 영업등록증과 요금표 게시 등 관광숙박업 준수사항도 함께 확인한다. 또한 법적 의무사항 점검은 물론, 스프링클러나 자동분사식 소화기 설치 의무가 없는 시설에도 자율적인 설치를 권고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위급상황에서 대피방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외국어 비상대피 안내문도 비치하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에게는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배포하며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한다. 중구에는 명동과 동대문, 남산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모여 있는 만큼, 관광숙박시설도 밀집해 있다. 서울 전체 관광숙박시설(756곳) 가운데 약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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