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0 (목)

  • 흐림동두천 23.5℃
  • 구름많음강릉 25.0℃
  • 흐림서울 24.8℃
  • 소나기대전 25.6℃
  • 구름많음대구 26.2℃
  • 구름많음울산 27.0℃
  • 구름많음광주 27.4℃
  • 구름많음부산 28.9℃
  • 흐림고창 27.1℃
  • 맑음제주 28.2℃
  • 흐림강화 24.7℃
  • 흐림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4.9℃
  • 구름많음강진군 25.7℃
  • 구름많음경주시 27.5℃
  • 맑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경제


상반기 국내 판매 전기차 점유율 1위 중국산.... 3대 중 1대

  • 등록 2026.08.04 15:57:37

 

[TV서울=신민수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팔린 전기차 3대 중 1대는 중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2026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신규등록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1∼6월 신규 등록된 중국산 전기차는 6만9,513대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보다 178.7% 급증한 수준으로, 전체 전기차 신규 등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8%에서 35.0%로 커졌다.

 

국산 전기차가 92.0% 늘어난 11만4,046대로 점유율 1위(57.5%)를 유지했고 중국산이 2위였으며, 독일산(9,314대·비중 4.7%)과 미국산(4,283대·2.2%)이 뒤를 이었다.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만든 테슬라 모델Y·모델3 물량이 대거 유입된 데다 지난해 한국에 진출한 BYD의 보급형 모델과 폴스타의 프리미엄 모델이 가세한 결과로 풀이된다.

 

중국산 전기차 급증은 수입차 시장 판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산 수입차는 작년보다 127.8% 늘어난 7만9,444대로 제조국별 점유율 1위(41.2%)에 올랐다. 작년 상반기 점유율은 23.5%였다.

 

 

1위 자리를 내준 독일산 수입차(5만7,954대)의 점유율은 작년 40.3%에서 30.1%로 하락했다.

 

미국산은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 적용 기대감에 힘입어 2만3,979대로 3위(12.4%)에 올랐다. 4위는 일본(1만2,480대·6.5%)이다.

 

 

멕시코산 물량은 독일·미국 브랜드의 생산거점 다변화 전략에 따라 작년보다 106.4% 증가한 2천145대로 집계됐다.

 

제조국이 아닌 브랜드 국적 기준으로는 순위가 다소 달라진다. 중국산 테슬라가 미국계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유럽계가 9만70대로 1위, 미국계가 5만8천128대로 2위였고 중국계는 2만1천872대로 일본계(2만1천872대)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한편 상반기 승용차 신규등록에서 법인·사업자 구매는 10.5% 증가한 26만3천 대를 기록한 반면 개인 구매는 3.3% 감소한 49만대에 그쳤다.

 

특히 20대 이하 개인 구매는 15.7% 줄어든 2만7천 대에 머물렀다. 차량 구매가격과 유지비 부담의 대안으로 공유서비스 이용이 젊은 층에서 확산했다고 KAMA는 분석했다.

 

KAMA는 "중국산 전기차의 급격한 유입은 가격 하락을 통한 보급 확대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라는 긍정적 측면이 있으나 국내 제조 기반의 위축과 공급망 경쟁 압력을 심화한다"며 "국산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지원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영등포구, ‘2026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우수상” 쾌거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과 목표 달성도 등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 요양보호사, 병원 동행매니저 등 돌봄 분야 특화 취업 교육 확대 및 경력단절여성, 다문화가족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고용 취약계층 참여 기회 확대 ▲ ‘통합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구민 맞춤형 취업 상담과 세분화된 일자리 정보 제공 ▲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통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등의 대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는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상·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서 전체 고용률과 여성고용률 모두 서울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당초 목표인 1만 4천개 일자리 창출 목표에 112%에 달하는 1만 5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아가 구는 올해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고용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