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7 (월)

  • 흐림동두천 24.3℃
  • 구름많음강릉 25.6℃
  • 서울 25.3℃
  • 구름많음대전 26.7℃
  • 흐림대구 23.7℃
  • 울산 22.9℃
  • 흐림광주 26.4℃
  • 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8.9℃
  • 구름많음제주 30.7℃
  • 흐림강화 25.4℃
  • 흐림보은 23.8℃
  • 흐림금산 25.0℃
  • 구름많음강진군 27.0℃
  • 흐림경주시 23.3℃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영등포역, 9월부터 KTX 호남선 선다”… 서울·용산역 우회 불편 끝

- 9월 1일부터 KTX 호남선(전라선 포함) 상행 2회, 하행 2회 정차
- KTX, 신안산선, GTX-B 집결…‘대한민국 교통 요충지’ 위상 되찾아
- 주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로 교통 인프라 지속 확충

  • 등록 2026.08.06 15:51:54

 

[TV서울=나재희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9월 1일부터 ‘영등포역 KTX 호남선(전라선 포함) 정차’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호남선 KTX 열차는 영등포역에 매일 4회(상행 2회, 하행 2회) 정차한다.

 

영등포역은 1899년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 ‘경인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연, 근대 철도 교통의 상징이자 출발점으로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다.

 

그러나 KTX 개통 이후 영등포역에는 경부선 KTX만 제한적으로 정차할 뿐, 호남선 KTX 열차는 정차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주민들이 호남 방향 KTX를 타기 위해서는 용산역이나 서울역까지 이동해야만 했다.

 

이에 구는 KTX 호남선의 영등포역 정차를 한국철도공사에 요청하고, 수도권 서남권 주민들의 수요와 타당성을 끊임없이 피력해 왔다. 수년간의 노력으로 지난 3일 영등포역 KTX 호남선 열차 정차가 확정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KTX 호남선 정차에 더해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고 GTX-B 노선까지 연결되면, 영등포로의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자연스럽게 기업과 사람이 모이고 상권도 살아나 지역 경제 전반에 큰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구는 KTX 호남선과 경부선의 정차 횟수를 확대하는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KTX 호남선 열차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조유진 구청장은 “영등포역 KTX 호남선 정차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주민 여러분과 문제 해결에 앞장선 지역 국회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영등포가 대한민국 대표 교통 중심지의 위상을 되찾고, 나아가 세계에서 사람과 기업이 찾아오는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주 법사위 "조희대, '김건희 재판지연' 직무유기 책임 묻겠다"

[TV서울=이천용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이 16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장의 직무 유기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법사위원장인 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민주당·혁신당·진보당 의원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방조한 한덕수와 이상민, 국정농단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 피고인 심리를 대법원이 전원합의체로 회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특검법에서 규정한 상고심 3개월 이내 판결 의무 조항은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국법 질서의 회복이라는 국민적 명령이 담긴 조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에게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들의 구체적인 전원합의체 심리 기일과 최종 선고 시점을 국민과 국회 앞에 명확히 제시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법원 심리 지연으로 피고인들이 석방될 것이라는 국민적 우려가 크다"며 "석방 기한 전 상고심 선고를 명확하게 약속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조 대법원장이 헌법이 부여한 대법관 제청 의무를 수개월째 방기하고 있다"며 "사법부가 대법관 자리를 내팽개치고 있는 직무 유기는 더는 사법부의 독립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