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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신감 채우던 ‘하이모’,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800호 등재

  • 등록 2026.08.13 09:30:1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맞춤가발 전문기업 (유)하이모(대표 홍인표)가 전국 800호(서울 116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납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 대상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홍정은 하이모 부사장,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모는 최근 5년간 1억 1566만 원을 기부하며 이날 나눔명문기업 그린 회원이 됐다.

 

대한민국 모발과학의 발전에 기여해 온 하이모는 기업과 사회의 지속적인 상생을 추구하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26년간 환아 무료 가발 지원 캠페인 ‘러브헤어(Love Hair)’를 운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서울 사랑의열매와는 2017년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64개 직영점과 일부 임직원이 매달 후원금을 약정하는 착한가게·착한일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정기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동행 10년차에 접어들며, 하이모가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한 누적 기부금(현물 포함)은 총 3억 3,745만 원이다.

 

홍정은 하이모 부사장은 “한 가닥 한 가닥이 촘촘하게 모여 풍성한 머리숱을 만들듯, 전국 매장과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모여 나눔명문기업 가입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전국의 직영점과 임직원분들이 한 마음으로 10년 가까이 촘촘하게 쌓아오신 정성과 나눔이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800호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선물해 준 하이모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성금이 지역사회 곳곳에 풍성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납부를 약정하는 중견·중소기업 대상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그린(1억 원 이상) ▲실버(3억 원 이상) ▲골드(5억 원 이상) 회원으로 구분된다.

 

지난 2019년 출범한 나눔명문기업은 ▲2021년 ㈜퍼시스(100호) ▲2022년 ㈜코젠바이오텍(200호)·경동제약(300호) ▲2023년 한국콜마홀딩스㈜/(재)석오문화재단(400호) ▲2024년 동서식품㈜(500호) ▲2025년 한국교직원공제회(600호)·삼천리그룹(700호) 등이 가입하며 성장을 이어왔다. 출범 7년만인 올해에는 하이모가 800호 회원으로 함께하게 됐다.

 


인천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성료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이 30여 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복합위험과 디지털 전환시대, 지역주도 복원력의 실행’을 주제로 인천광역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이 공동 개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포럼에는 각국 정부와 도시 관계자, 국제기구 및 국내외 재난안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도시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주도 재난복원력 강화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규·특별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복합재난 예방과 관리 ▲위험정보 기반 투자 ▲복구대비와 인프라 복원력 ▲관내 대학생들이 참여한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도시의 재난복원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참가자들은 각 도시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며 재난위험을 실제 정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네팔의 대규모 홍수·산사태 피해 등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심화되는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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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李정부와 개헌 논의 안해… 사전투표 전면폐지 검토"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8일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며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 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통령은 중임제 개헌도 언급했다. 그런데 '연임 안 한다', '재판받겠다'는 말은 절대로 안 한다. 혹시 개헌으로 임기를 연장하고, 이를 통해 재판을 미루겠다는 의도냐"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원내대표는 "지금 정부와 여당의 국정과제 1호는 대통령의 자기 죄 지우기"라며 "개헌마저 자기 죄 지우기의 도구로 쓰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겠다"며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정 원내대표는 먼저 6·3 지방선거 때 투표용지 부족에서 비롯한 참정권 침해 사태와 관련, "방만하고 오만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제대로 감시하겠다"며 "관리도 못 하는 사전선거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본투표 기간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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