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3.6℃
  • 흐림강릉 20.1℃
  • 구름많음서울 25.8℃
  • 구름많음대전 26.2℃
  • 흐림대구 23.1℃
  • 흐림울산 21.8℃
  • 구름많음광주 28.7℃
  • 흐림부산 24.1℃
  • 구름많음고창 28.8℃
  • 맑음제주 28.0℃
  • 구름많음강화 24.0℃
  • 흐림보은 22.6℃
  • 구름많음금산 24.9℃
  • 흐림강진군 27.9℃
  • 흐림경주시 21.2℃
  • 흐림거제 24.3℃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서울시당 "공급속도 집중"…인허가권 자치구 이양 목소리도

"부지 물색·인허가 등 속도 내는 데 노력…초과 세수 활용 방안 논의 필요"
"吳, 치적 쌓기에 주택공급 집중 못 해…300·500세대 미만 행정권 이양 논의"

  • 등록 2026.08.14 10:19:43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의원들은 13일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의회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부동산 정책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이 모인 것은 지난 6일 국회 간담회 이후 6일 만이다.

김영배 의원(성북갑)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적절한 부지 물색과 소위 인허가 과정을 포함해 속도를 내는 데 있어 매우 노력하고 집중하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핵심 키워드로 '속도·체감·균형'을 제시했다.

 

그는 "특별히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체감도 중요하다"며 "아무리 많이 공급해도 내가 쓸 수 없는 것이면 큰 소용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균형도 매우 중요하다"며 "아파트와 비아파트, 세대, 소유자와 비(非)소유자 간 균형 등을 잘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서는 "비거주 1주택 문제라든지 앞으로 전월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문제, 금융 문제에도 여러 의견이 있었다"며 이날 예정된 정부의 주택 신속 공급 방안 및 금융종합대책을 살펴본 뒤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기형 의원(도봉을)은 "공공이 가진 부지나 재원을 활용하거나 직접적으로 공공 복합개발처럼 종전에 추진했던 사업을 속도감 있게 하는 등 공급 관련 병목 현상을 푸는 데 좀 더 능동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며 공공 부문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또 "10조원이든 20조원이든 (추가 세수를) 주거 복지, 주거 안정을 위해 써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며 "이후 국회에서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추가 세수를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 지역 주거난에 대한 '오세훈 책임론'도 강하게 제기됐다.

김 의원은 "공급이 안 된다고 시민들이 질타하니 '다 전임시장 탓'이라며 책임회피에 급급하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안무치한 적반하장 태도를 보고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남근 의원(성북을)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정치적 브랜드인 신통기획 같은 정치적 치적 쌓기 작업에 너무 몰입하다 보니 구역 지정 이후 조합 설립, 사업 시행계획, 착공 등 주택공급과 밀접한 부분에 행정력이 집중되지 못했다는 비판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오 시장이) 공공은 비효율적이라며 문재인 정부 말에 많이 지정됐던 공공 재개발, 공공 도심복합개발 사업들을 사실상 가로막은 셈이 됐다"며 "정쟁으로 주택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부동산 공급과 관련해 서울시가 가진 인허가권을 자치구에 이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영배 의원은 "자치분권을 강화하는 게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방향"이라며 "서울시가 가진 인허가권 일부를 현장 수요에 맞게 자치구로 이양해야 한다는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근 의원은 "300세대, 500세대 미만 (주택)에 대해서는 구역 지정과 같은 행정 권한들을 자치구에 이양하자는 논의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韓총리 "한-아프리카, AI 대전환 기회로 공동 번영"

[TV서울=나재희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는 9일 "한국과 아프리카는 AI(인공지능) 대전환을 중요한 기회로 삼아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공동 번영의 길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8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코아펙) 축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한 총리는 "전 세계의 시선이 세계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대륙, 아프리카를 향하고 있다"며 "거대한 시장과 풍부한 핵심 광물, 젊은 인재들이 만들어 가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대륙"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과 아프리카는 서로의 성장에 기여해 온 중요한 파트너이자 특별한 동반자"라며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온 공통의 역사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축적된 경험과 첨단기술을 아프리카가 가진 강점과 가능성과 연결해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한국의 AI기술과 디지털 역량이 아프리카가 가진 풍부한 성장 잠재력과 결합한다면 아프리카의 디지털 대전환을 함께 앞당기고 눈부신 도약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