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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식약처, 위생 취약시설 점검... 위반 7곳 적발

  • 등록 2026.08.25 09:33:50

[TV서울=변윤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위생 취약시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업체 등 총 219곳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정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거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던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와 식중독 발생 또는 식중독 의심 신고 이력이 있는 학교 외 집단급식소, 학교에 대량 조리한 음식을 급식 형태로 이동‧공급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2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건) ▲건강진단 미실시(2건) ▲보존식 미보관(1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건)이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정부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처분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조리식품과 조리기구 등 총 76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66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으며, 검사 중인 10건은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점검과 함께 관련 영업자를 대상으로 대량 조리 음식 및 캠필로박터 식중독 주의요령, 도시락 조리업체 주의 사항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도 실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생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과 교육‧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성료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이 30여 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복합위험과 디지털 전환시대, 지역주도 복원력의 실행’을 주제로 인천광역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이 공동 개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포럼에는 각국 정부와 도시 관계자, 국제기구 및 국내외 재난안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도시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주도 재난복원력 강화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규·특별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복합재난 예방과 관리 ▲위험정보 기반 투자 ▲복구대비와 인프라 복원력 ▲관내 대학생들이 참여한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도시의 재난복원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참가자들은 각 도시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며 재난위험을 실제 정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네팔의 대규모 홍수·산사태 피해 등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심화되는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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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李정부와 개헌 논의 안해… 사전투표 전면폐지 검토"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8일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며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 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통령은 중임제 개헌도 언급했다. 그런데 '연임 안 한다', '재판받겠다'는 말은 절대로 안 한다. 혹시 개헌으로 임기를 연장하고, 이를 통해 재판을 미루겠다는 의도냐"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원내대표는 "지금 정부와 여당의 국정과제 1호는 대통령의 자기 죄 지우기"라며 "개헌마저 자기 죄 지우기의 도구로 쓰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겠다"며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정 원내대표는 먼저 6·3 지방선거 때 투표용지 부족에서 비롯한 참정권 침해 사태와 관련, "방만하고 오만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제대로 감시하겠다"며 "관리도 못 하는 사전선거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본투표 기간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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