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목)

  • 흐림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13.6℃
  • 구름많음서울 17.4℃
  • 맑음대전 17.8℃
  • 흐림대구 16.0℃
  • 구름많음울산 18.3℃
  • 구름많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5℃
  • 흐림고창 17.6℃
  • 구름많음제주 23.1℃
  • 흐림강화 16.5℃
  • 흐림보은 12.4℃
  • 흐림금산 14.0℃
  • 구름많음강진군 20.8℃
  • 흐림경주시 17.1℃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정치


김민석 대표 "민생·실용·확장 노선…재집권 못하면 모든 노력 역행"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DJ때 재집권 요인, 핵심세력 두고 상당한 영입"
"李정부 1년간 성공한 초심으로 돌아가야"…"여당 선거, 죽어라 해야 가능성"

  • 등록 2026.08.27 17:38:10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27일 "민생·실용·확장 노선이 우리 정부의 노선이고, 이번에 (전당대회에서) 선택된 당의 노선"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 길을 가서 재집권 실패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황금시대를 만드는, 이재명 정부의 나머지 4년을 성공시키는 길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 전당대회에 나왔고 선택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17 전당대회를 돌이켜보며 당 대표 후보 간 인격·가치·목표의 차이가 아닌 "방법론의 차이 때문에 치열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자신이 전통적인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중도·보수로의 확장을 꾀하는 '구조적 다수'를 주장한 반면 당권 경쟁자였던 정청래 전 대표는 '중도는 없고 진보 진영 단결'을 중시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중도와 구조적 다수에 대한 문제,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서로의 판단 차이이기 때문에 절충하기가 어렵다는 잠정적 결론을 서로 내렸다"며 "토론을 통해서 현재 선 자리의 다름을 이해하고 갈 방향을 맞춰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국내외 환경 변화를 인식하며 '영점 이동'을 해야할 필요성도 김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시대를 바라보는 눈과 실제 과제에 대한 진지한 토론과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의원들, 지지층, 당원들의 노력으로 영점 이동이 구조적으로 가능한 세대적인 변화를 해내지 않으면 우리 당이 앞으로 5년, 10년 후에 지속적으로 국정을 맡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짚었다.

김 대표는 김대중(DJ)·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부터 이재명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재집권은 김대중 전 대통령 때 한 번만 있었다며 '구조적 다수'와 '영점 이동'을 재집권의 성공 요인으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원래 있었던 지지 세력과 핵심 세력을 그대로 두고 그 위에 상당한 영입을 했다"며 "뉴(NEW) DJ 노선을 취했다. 그 시점에 필요한 정도의 영점 이동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재집권을 못 하면 다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재집권하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노력이 상당 정도 역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유시민 작가가 여권 지지층 분화 모델로 주장한 'ABC론'에 대해선 "별로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새로운 ABC론'을 재차 꺼내 들었다.

김 대표의 ABC론은 '먹고사는 민생 정치'(Affordability), '크고 넓은 덧셈·확장 정치'(Broadening), '유능한 정치'(Competence)를 말한다.

김 대표는 "왜 (전통적인 운동권도 아닌) 이재명 대통령이 여기 수많은 86(운동권)들이 있는데, 그 동갑내기 중에서 톱(Top)이 됐는가"라며 "민생·민생·민생, 실용 그러면서 국민 주권 집단지성을 몸으로 체험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결국 이 정부가 1년 동안 성공했던 바로 그 지점,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민생, 민생,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의원들 전체가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치열하게 일하는 과정을 거쳐야 2년 후 총선에 해볼 가능성이 생긴다. 1년 후 서울시장 선거에 해볼 가능성이 생긴다"며 "여당 선거는 쉽지 않다. 죽어라 해야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약사회, "비대면진료 약배송 전면 확대 시도 철회해야"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약사회는 정부가 비대면진료 의약품 배송 확대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약사회는 약물 오남용을 막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스템과 인프라도 갖추지 않은 채 정부가 약 배송 전면 확대를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부작용을 우려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팽개치고 오직 영리 플랫폼의 이윤을 위해 '의약품 배송 전면 확대'를 밀어붙이는 정부의 독단적 폭주를 규탄한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을 구성하고 총력 투쟁할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정부의 의약품 배송 확대 시도는 국회의 입법권을 무력화하고 사회적 합의를 처참히 파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앞서 국회와 보건의료계, 시민사회는 숙의 끝에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약속했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약 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개정 의료법에 담겼는데, 비대면진료 의약품 재택 수령 대상은 ▲섬·산간·벽지 거주자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록장애인 ▲감염병 환자 ▲희귀질환자로 제한된

[인터뷰]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송현중 센터장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송현중 센터장 Q.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설립 배경과 주요 역할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먼저 화성시민 여러분과 마을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화성시 마을공동체 지원의 출발점은 2015년 제정된 「화성시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입니다. 이를 토대로 2017년 마을만들기와 사회적경제를 함께 지원하는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문을 열었고, 2019년 마을만들기화성시민네트워크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0년 3월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를 통합 지원하는 화성시마을자치센터가 개관하였습니다. 이후 기능 개편을 거쳐 현재는 마을공동체 지원에 집중하는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조례에 근거해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합니다. 마을공동체의 발굴과 확산, 주민 역량강화 교육, 주민제안 공모사업 운영 지원, 현장 컨설팅과 네트워크 구축, 마을 기록과 홍보, 농촌마을 활성화까지 공동체 성장의 전 과정을 곁에서 지원합니다. ‘천천히 가는 마을, 단단한 공동체, 이야기가 있는 자치’라는 비전처럼,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