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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반기 보험사 대출채권 1.9조 증가한 266조

  • 등록 2026.08.28 11:15:54

[TV서울=신민수 기자] 올해 상반기 말 국내 보험사의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과 부실채권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6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조9천억원(0.7%) 증가했다.

 

가계대출 잔액이 136조1천억원으로 1.2% 늘면서 증가세를 주도했다. 반면 기업대출 잔액은 129조8천억원으로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건전성 지표는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악화됐다.

 

 

전체 대출채권 연체율은 1.08%로 전 분기 대비 0.26%포인트(p)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1.21%로 0.41%p 오른 영향이 컸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 분기 대비 0.04%p 하락한 0.83%을 기록했다.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비율도 1.31%로 0.18%p 상승했다.

 

이 경우에도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67%로 0.01%p 낮아졌으나,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이 1.62%로 0.27%p 올랐다.

 

이 같은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최근 10년 중 최고 수준이다.

 

 

중동 상황 장기화에 더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 부실이 이어지면서 기업대출이 부실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감원은 "경기 변동성 확대와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보험권 연체율 및 부실채권비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보험사가 손실 흡수능력을 충분히 확충하고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사회, "비대면진료 약배송 전면 확대 시도 철회해야"

[TV서울=신민수 기자] 대한약사회는 정부가 비대면진료 의약품 배송 확대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약사회는 약물 오남용을 막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스템과 인프라도 갖추지 않은 채 정부가 약 배송 전면 확대를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부작용을 우려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팽개치고 오직 영리 플랫폼의 이윤을 위해 '의약품 배송 전면 확대'를 밀어붙이는 정부의 독단적 폭주를 규탄한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을 구성하고 총력 투쟁할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정부의 의약품 배송 확대 시도는 국회의 입법권을 무력화하고 사회적 합의를 처참히 파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약사회에 따르면 앞서 국회와 보건의료계, 시민사회는 숙의 끝에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약속했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약 배송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개정 의료법에 담겼는데, 비대면진료 의약품 재택 수령 대상은 ▲섬·산간·벽지 거주자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록장애인 ▲감염병 환자 ▲희귀질환자로 제한된

[인터뷰]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송현중 센터장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송현중 센터장 Q.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설립 배경과 주요 역할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먼저 화성시민 여러분과 마을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화성시 마을공동체 지원의 출발점은 2015년 제정된 「화성시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입니다. 이를 토대로 2017년 마을만들기와 사회적경제를 함께 지원하는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문을 열었고, 2019년 마을만들기화성시민네트워크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0년 3월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를 통합 지원하는 화성시마을자치센터가 개관하였습니다. 이후 기능 개편을 거쳐 현재는 마을공동체 지원에 집중하는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조례에 근거해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합니다. 마을공동체의 발굴과 확산, 주민 역량강화 교육, 주민제안 공모사업 운영 지원, 현장 컨설팅과 네트워크 구축, 마을 기록과 홍보, 농촌마을 활성화까지 공동체 성장의 전 과정을 곁에서 지원합니다. ‘천천히 가는 마을, 단단한 공동체, 이야기가 있는 자치’라는 비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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