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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금천행복도시복지정책연구회’ 연구용역 본격 착수

  • 등록 2026.08.28 14:54:33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고성미)는 8월 27일 의원연구단체인 ‘금천행복도시복지정책연구회'의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금천구 사회적 고립 위험지역 분석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생활복지 지원방안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박오임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영찬·우상원·장규권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적 고립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고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 노인과 1인 가구 중심으로 인식되던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청년·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제시됐다.

 

특히 금천구는 서울시 평균보다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중장년층 남성 1인 가구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적 특성을 보이는 만큼, 지역의 인구·가구 특성을 고려한 세밀한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연구는 금천구 내 사회적 고립 위험인구의 동별 분포와 복지자원의 공간적 접근성을 분석해 복지 사각지대를 진단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생활복지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문헌 및 정책자료 검토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공간분석(GIS) ▲국내 우수사례 조사 ▲전문가 자문 및 의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회는 연구용역 추진과 병행하여 관내 복지시설 및 관계기관을 직접 방문해 돌봄체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타 지자체의 우수 복지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성미 금천구의회 의장은 “사회적 고립은 더 이상 특정 연령이나 특정 계층에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복지 현안”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금천구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실제 생활 여건을 면밀히 살펴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오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지역과 복지자원의 접근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금천구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복지 대안을 도출하겠다”라며, “연구 결과가 조례 제·개정, 복지 예산의 효율적 편성 및 심의, 맞춤형 복지 사업 추진 등 실제 의정활동 전반에 깊이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행복도시복지정책연구회는 향후 현장 간담회와 전문가 자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의정활동으로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성료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이 30여 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복합위험과 디지털 전환시대, 지역주도 복원력의 실행’을 주제로 인천광역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이 공동 개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포럼에는 각국 정부와 도시 관계자, 국제기구 및 국내외 재난안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도시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주도 재난복원력 강화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규·특별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복합재난 예방과 관리 ▲위험정보 기반 투자 ▲복구대비와 인프라 복원력 ▲관내 대학생들이 참여한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도시의 재난복원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참가자들은 각 도시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며 재난위험을 실제 정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네팔의 대규모 홍수·산사태 피해 등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심화되는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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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李정부와 개헌 논의 안해… 사전투표 전면폐지 검토"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8일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며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 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통령은 중임제 개헌도 언급했다. 그런데 '연임 안 한다', '재판받겠다'는 말은 절대로 안 한다. 혹시 개헌으로 임기를 연장하고, 이를 통해 재판을 미루겠다는 의도냐"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원내대표는 "지금 정부와 여당의 국정과제 1호는 대통령의 자기 죄 지우기"라며 "개헌마저 자기 죄 지우기의 도구로 쓰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겠다"며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정 원내대표는 먼저 6·3 지방선거 때 투표용지 부족에서 비롯한 참정권 침해 사태와 관련, "방만하고 오만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제대로 감시하겠다"며 "관리도 못 하는 사전선거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본투표 기간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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