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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성북구,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행정·의정 분야 우수상 수상

  • 등록 2026.08.28 16:35:58

 

[TV서울=신민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7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의정 분야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현장구청장실’에서 제안된 물놀이터 조성사업이 정책으로 실현돼 아동의 놀권리 보장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성북구는 관내 공원 곳곳에 물놀이터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2만 7,000명이 물놀이터를 이용했으며, 올해 여름에도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물놀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1호 아동친화도시인 성북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아동친화도시 4차 인증을 받는 등 아동 권리 확대를 위한 노력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물놀이터 조성사업은 성북구가 8년째 운영 중인 ‘현장구청장실’에서 나온 주민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다. ‘현장구청장실’은 구청장이 지역 내 20개 전 동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창구로, 지금까지 160여 차례 운영되며 다양한 주민 제안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8년간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주신 성북구민과 이를 정책으로 만들어온 공직자 모두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하는 성북행정을 통해 구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등의 노력과 성과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올해 행정·의정 분야는 주민자치 및 주민참여 활성화, 지방자치 관련 혁신성과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천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성료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이 30여 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복합위험과 디지털 전환시대, 지역주도 복원력의 실행’을 주제로 인천광역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이 공동 개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포럼에는 각국 정부와 도시 관계자, 국제기구 및 국내외 재난안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도시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주도 재난복원력 강화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규·특별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복합재난 예방과 관리 ▲위험정보 기반 투자 ▲복구대비와 인프라 복원력 ▲관내 대학생들이 참여한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도시의 재난복원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참가자들은 각 도시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며 재난위험을 실제 정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네팔의 대규모 홍수·산사태 피해 등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심화되는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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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李정부와 개헌 논의 안해… 사전투표 전면폐지 검토"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8일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며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 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통령은 중임제 개헌도 언급했다. 그런데 '연임 안 한다', '재판받겠다'는 말은 절대로 안 한다. 혹시 개헌으로 임기를 연장하고, 이를 통해 재판을 미루겠다는 의도냐"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원내대표는 "지금 정부와 여당의 국정과제 1호는 대통령의 자기 죄 지우기"라며 "개헌마저 자기 죄 지우기의 도구로 쓰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겠다"며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정 원내대표는 먼저 6·3 지방선거 때 투표용지 부족에서 비롯한 참정권 침해 사태와 관련, "방만하고 오만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제대로 감시하겠다"며 "관리도 못 하는 사전선거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본투표 기간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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