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경남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연내 증설공사 준공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한림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삼미마을 공공하수처리시설 종합 시운전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한림 증설공사는 하수 처리 용량을 기존 1천300㎥에서 1천800㎥로, 삼미마을 증설공사는 기존 175㎥에서 265㎥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공정률은 현재 한림 증설공사는 85.2%, 삼미마을 증설공사는 74.2%다.
두 시설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종합 시운전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해도시개발공사는 이 기간 기계와 전기 설비, 수처리 공정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증설공사 사업은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고 방류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증설사업으로 하수처리 용량이 늘어나면 하수처리 부담이 줄고 방류 수질 관리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합 시운전에서 설비 정상 가동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준공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