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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 등록 2026.08.31 06:23:46

 

[TV서울=신민수 기자] 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38)가 30일 서울 중구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고 웨딩업체 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가 밝혔다.

결혼식에는 가수와 개그맨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했다. 예식 1부 사회는 가수 이찬원이, 축가는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가수 송가인이 맡았다.

김나희는 신랑 모르게 직접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깜짝 이벤트로 부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지 열흘 만에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키웠다.

 

김나희는 청첩장을 통해 "서로 다른 삶의 무대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써 가던 두 사람이 만났다. 한 사람은 웃음과 노래로 마음을 전했고 한 사람은 이성과 진심으로 길을 열었다"며 "이제는 각자의 이야기를 넘어 함께 하나의 무대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써가려 한다"고 전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 출연해 5위를 차지했고, 이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인천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성료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이 30여 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복합위험과 디지털 전환시대, 지역주도 복원력의 실행’을 주제로 인천광역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이 공동 개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포럼에는 각국 정부와 도시 관계자, 국제기구 및 국내외 재난안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도시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주도 재난복원력 강화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규·특별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복합재난 예방과 관리 ▲위험정보 기반 투자 ▲복구대비와 인프라 복원력 ▲관내 대학생들이 참여한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도시의 재난복원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참가자들은 각 도시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며 재난위험을 실제 정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네팔의 대규모 홍수·산사태 피해 등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심화되는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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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李정부와 개헌 논의 안해… 사전투표 전면폐지 검토"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8일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며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 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통령은 중임제 개헌도 언급했다. 그런데 '연임 안 한다', '재판받겠다'는 말은 절대로 안 한다. 혹시 개헌으로 임기를 연장하고, 이를 통해 재판을 미루겠다는 의도냐"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원내대표는 "지금 정부와 여당의 국정과제 1호는 대통령의 자기 죄 지우기"라며 "개헌마저 자기 죄 지우기의 도구로 쓰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겠다"며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정 원내대표는 먼저 6·3 지방선거 때 투표용지 부족에서 비롯한 참정권 침해 사태와 관련, "방만하고 오만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제대로 감시하겠다"며 "관리도 못 하는 사전선거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본투표 기간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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