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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재난의료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등록 2026.08.31 09:52:58

 

[TV서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2026년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등 200여 명이 참가해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평가는 지난 7월 진행된 ‘통신체계 훈련 사전평가’와 본 대회의 ‘다수 사상자 사고 도상훈련 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사전평가에서는 가상의 재난 영상에 맞춰 모바일상황실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활용하는 전파 능력을 점검했다.

 

이어 본 대회인 도상훈련에서는 화재·붕괴 등 대형 재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환자 중증도 분류, 긴급 응급처치, 이송병원 선정 등 신속대응반의 역할 수행과 유기적인 협업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영등포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일관되고 신속한 상황 판단, 정확한 환자 분류 및 이송 체계 구축, 안정적인 재난통신망 운용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유진 구청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1초는 구민의 생사를 결정할 만큼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재난의료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인천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성료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이 30여 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복합위험과 디지털 전환시대, 지역주도 복원력의 실행’을 주제로 인천광역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이 공동 개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포럼에는 각국 정부와 도시 관계자, 국제기구 및 국내외 재난안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후변화와 도시화,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복잡해지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주도 재난복원력 강화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정규·특별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복합재난 예방과 관리 ▲위험정보 기반 투자 ▲복구대비와 인프라 복원력 ▲관내 대학생들이 참여한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도시의 재난복원력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참가자들은 각 도시의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며 재난위험을 실제 정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네팔의 대규모 홍수·산사태 피해 등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심화되는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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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李정부와 개헌 논의 안해… 사전투표 전면폐지 검토"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8일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다"며 "명백하게 위헌을 저지르고, 개헌으로 사적 이익을 도모하는 세력과 절대로 개헌을 논의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통령은 중임제 개헌도 언급했다. 그런데 '연임 안 한다', '재판받겠다'는 말은 절대로 안 한다. 혹시 개헌으로 임기를 연장하고, 이를 통해 재판을 미루겠다는 의도냐"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이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원내대표는 "지금 정부와 여당의 국정과제 1호는 대통령의 자기 죄 지우기"라며 "개헌마저 자기 죄 지우기의 도구로 쓰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겠다"며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정 원내대표는 먼저 6·3 지방선거 때 투표용지 부족에서 비롯한 참정권 침해 사태와 관련, "방만하고 오만한 선거관리위원회를 제대로 감시하겠다"며 "관리도 못 하는 사전선거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본투표 기간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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