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9월 16일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실시했다.
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는 서울특별시 소재 일반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직업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다.
이번 행사는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에게 병역판정검사에서 예비군 훈련까지 병역이행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성에 맞는 군 특기 추천 및 군 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전공과 관련된 기술병으로 군 복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병역의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줄어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어서 전공과 진로 계획, 입영 희망 시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진로설계를 통해 청년들이 군 복무를 학업과 경력의 단절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