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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0일간 스마트폰 안 쓴다…경기 초중고 학생 1만여명 참여

  • 등록 2026.09.26 10:37:10

 

[TV서울=변윤수 기자] 학생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캠페인 '폰프리(Phone Free) 100일의 기적'이 1만명이 넘는 초·중·고교생의 큰 호흥 속에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8일 도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100일의 기적' 참여 신청을 온라인으로 모집한 결과 7천건이 넘는 게시글이 등록됐다.

학교에서 전교생을 일괄 등록하거나, 학부모가 복수의 자녀를 동시에 등록함에 따라 실제 신청 학생 수는 1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도교육청은 추산하고 있다.

신청과 동시에 지난 7일부터 '100일의 기적'을 시작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1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설정해두고 매일 목표 도달 여부를 점검해 기록한다.

 

또 100일간 바꾸고 싶은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취침 1시간 전 사용 중단', '가족 식사 시간 휴대폰 내려놓기'와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이를 실천하는 데 노력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은 시간 동안 스마트폰 사용을 대체해 독서·예술문화·스포츠 등 세 가지 영역에서 활동한 경험도 기록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이를 통해 학습과 친구·가족 관계, 취미, 수면 리듬 등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29일과 10월 2일에는 도교육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학생공동선언식을 통해 100일의 기적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례 중간발표와 학부모들의 체험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100일의 기적이 마무리되는 12월 15일 이후에는 종합 성과 발표회도 가진다.

 

또 학생들이 기록한 실천 기록지를 토대로 우수 학생 100명을 선정해 내년 1월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 탐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참여해줬고,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의 참여를 유도하는 학부모들도 많았다"며 "도내 학교에 폰 프리 문화가 정착하는 데 100일의 기적이 우수한 실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모아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개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모아타운 사업 기간을 줄이는 ‘모아통합기획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13일부터 모아통합기획 모아타운 후보지 공모에 나선다. ‘모아통합기획’은 공공과 주민이 함께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세우면서 모아주택 조합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통합기획이다. 정비사업의 대표 제도로 자리잡은 ‘신속통합기획’을 모아주택·모아타운의 특성에 맞게 도입한 것으로, 계획과 사업을 하나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쾌속추진을 위해 ▲신속한 모아주택 공급을 위한 획기적 기간 단축 ▲건축계획 품질 향상으로 살기좋은 모아타운 조성 ▲ 주민체감형 속도 제고를 위한 지원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모아통합기획’을 추진한다. 모아통합기획은 공공과 주민이 함께 관리계획을 세우면서 조합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통합기획이다. 서울시 대표 정비제도 ‘신속통합기획’을 모아타운에 맞게 도입해 후보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약 6년에서 약 4.5년으로 1.5년 줄인다는 목표다. 먼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방식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자치구 또는 주민이 단독으로 관리계획을 세웠지만, 앞으로는 주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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